계명을 아직도 이해 못하시는 분들 많네요?

by 지경야인 posted Sep 12, 2014 Likes 0 Replies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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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19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라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하므로 더하여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율법을 이해하는데 여러 가지 말들이 나오지만

성경을 성경대로 이해하고 미화하지 않고 덧붙이지만 않으면 쉽게 이해할 것입니다

율법이 언제 생겼는지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율법은 갈라디아서에 명백히 밝혀진 것처럼

 

출애굽하고 시내산에서 반포 됩니다.

 

법은 나라를 다스리는 가장 기초적인 것입니다.

최초의 중국 대륙을 통일한 진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월등한 법의 결과입니다.

 

상벌이 분명하고 명령체계가 확실하며

모든 규격을 통일하여

심지어 마차의 바퀴크기 축의 넓이

도량형의 통일까지

그런 통일된 법체계가 부국강병으로

거듭나서 통일제국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부국강병의 절대적 이유가 된 법이

완벽을 추구하는 법 때문에 오히려 반란의 빌미를 주게 됩니다.

 

한나라의 유방은 그런 민심을 다스리고자

약법 3장으로 민심을 얻고

새 나라를 세웁니다.

 

진나라는 법 때문에 흥함으로 법을 위해 백성이 필요한 것처럼 되었습니다.

상벌이 너무나 분명하여 상을 줄때는 확실하게 주므로 군인이 전장에서 죽을 찌라도

남은 가족의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죽어도 남은 가족은 국가가 책임을 지기 때문에 죽어도 뒤가 걱정 없는 그런 나라

하지만 벌 또한 너무나 확실하여 벌 받을 자를 도무지 용서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 불문이었습니다.

 

성경의 법을 누구는 불문법이니

성문법이니 하면서 자꾸 우기는데

그러면 안 됩니다.

율법은 출애굽 후에 생겼습니다.

 

법에서는 전문이 가장 중요합니다.

반포자 와 대상자

20: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나는 너(이스라엘 백성)를 애급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제헌절이 국경일이 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법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국회에선 나라의 국민을 위해서 입법부는 새로운 법

또는 기존의 법을 국민의 편익을 위해 새롭게 고칩니다.

 

누군가는 이런 성경절로 저에게 공격 할 것입니다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법이 이루어지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21)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결국 우리 모두는 지옥에 던지우는 것이 유익한 존재입니다

그렇게 이루어져야 맞습니다.

 

이루어진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의 십자갑니다.

일점일획도 변치 않고 이루어 진 것은 예수의 십자가 밖에 없습니다.

다시 유방은 법이 필요 없어서 약법 3장을 내 세운 것이 아닙니다.

법의 형벌 때문에 무서워서

권력이 법을 통해서 무지막지한 형벌을 가하는

권력자들이 숨쉬기도 어렵게 만드는 법의 횡포에서 안심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입니다.

주께서 그런 법으로 우리를 안심시키십니다.

하나님사랑 이웃사랑

 

갈라디아인들아!!!!!!!!!!!!!

안식교인들아!!!!!!!!

 

(3: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3: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3: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3:4)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3:5)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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