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보니
꼴통 안식교인들에게 안식일 참뜻을 깨치시느라
김주영선생님 수고가 바쁘고 넘친다.
에고.
병든이를 어루 만지신 예수.
하필 그날이 안식일 였다지...
예수가 늘 못마땅한 유태인놈들 껀수 올렸겠다.
("거룩한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다니..."예수 이자식 웃기는 놈일세....)
32살 노총각 예수는 안식일에 나락을 훓어 씹었다.
(우물 우물....냠냠)
곁에 있던 꼴통 안식교인 같은 유대인놈 "이자가 안식일에 감히 나락을 훓어.."
(이런 싸가지 없는 새끼 같으니라구....)
변방 나사렛 출신 촌놈에
생긴거 역시 별 볼일 없던 예수는 안식일에
병자를 어루만졌고
나락을 훓었다.
안식일 금기를 깬 예수에게 돌아온 댓거리는 걸죽한 욕지거리와 손가락질였다지...
이 에피소드가 성경에 기록된 까닭이 뭔가?
신성한 삼위 중 한분이신
예수는 왜?
당신이 만든 거룩한 안식일에 금기를 깨뜨리면서까지 유태인놈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자초하셨을까?
떡거머리 노총각 예수 눈에는
율법4조가 사람을 위해 있는것이 아니라 사람이 율법을 위해....있는 것으로 보였을 것이다.
우매한 백성들....
하여....
거룩한?
안식일에 손수
병자를 어루 만지시고 나락을 씹으셨다.
예수의 나락은 안식일에 배고프면 먹는 것...빵을 얻기 위해 일하는 것.병자를 고치는 것.
비용을 지불하는 것
아무런 ...문제 없음의 가르침이다.
기 천년전
거룩한 안식일 어쩌구 하며
예수에게 손가락질 했던 바리새인....
2014년 오늘 당시 바리새인을 꼭 닮은 안식교 꼴통들....
님들이 안식일을 알어..
예수를 아냐구...?
김주영선생님은 "그들의 안식일,예수의 안식일" 글 말미에 이렇게 쓰셨다.
(예수님은 우리의 안식일을 보고 뭐라고 하실까?)
빌어 먹을 안식일!!!!
(예수의 탄식)
예수님은 동시대인들에게 안식일을 범하는 사람이라고 여겨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