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안에서 하나로 연합하기

by 김운혁 posted Sep 13, 2014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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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

 

주님께서 과연 수요일에 돌아가신게 정말 맞나? 하는 생각이 드십니까?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이 금요일에 돌아가셔야 할 필요성을 나타내는 곳이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성경을 대충 읽고 또 읽어도 보통 신약을 먼저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이 안식일이라는 지식은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갖고 있으므로 예수님이 돌아가신게

 

주일중 금요일이라고 은연중에 생각하게 된것이지요.  (마 28;1, 막 16:2,눅 24:1, 요 20:1 에는 "안식" 이란 단어가 한단어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번역 오류 입니다. )

 

하지만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으로 유월절날 돌아가신것이지 금요일에 돌아가신 것이 아닙니다.

 

유월절 다음날 즉 아빕월 15일은 무조건 안식일 입니다. 그날은 이스라엘 민족의 가장큰 국경일이었습니다.

 

430년간의  노예신분에서 극적으로 해방된 날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일제의 35년간의 식민지에서 해방된것도 너무 기뻐 광복절 제정하고 성대한 광복절 행사를 하는데

 

430년의 노예신분을 생각해 보십시요.

 

그러나 그렇게 노예 생활을 해야 했던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범죄 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기도 전에 하나님이 미리 그렇게 정하셨습니다.

 

온 인류에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 유월절 어린양이셨던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그 능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주시기 위해서 일부러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상태에 두신 것입니다.

 

430년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노예로 태어나서 노예로 죽어갔습니다.

 

그런데 한마리 어린양이 죽어 그 피가  문설주에 발라진 장자 재앙의 사건으로 그들은 극적으로 구출을 받아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아빕월 14일 유월절에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목,금,토  이렇게 3일 밤낮 무덤 속에 계셨습니다.

 

왜 3일밤낮 계셔야 했을까요?  단 하루만 계시면 인류의 죄의 값을 다 지불하실수 없었던 것일까요?

 

그런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무덤속에 3일 밤낮 계셨던 것은 앞으로 이 지구에 일어날 재림과,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는 사건을

 

미리 그분의 생애를 통해 보여주시고자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요 2:19 "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삼일동안에 일으키리라" 이 말씀은 엄청난 말씀 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하늘에 올라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마귀로 예수님의 발등상에 무릅 꿇도록 하실때 까지 예수님에게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 대한 공정한 대우 즉 온 우주의 왕으로 세우심을 입고, 온 우주에서 죄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때는 바로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는 때입니다. 요 2:19의 말씀은 그 내용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실제로 3천년동안( 3일동안) 새 예루살렘을 건축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호세아 6:2에서 말씀 하시는대로 2천년 후에 재림 하실것입니다. 

 

예수님이 왜 무덤 속에서 3일밤낮 계셔야 했는지?

 

예수님이 왜 3년 조금 넘게 공생애를 하셔야 했는지?

 

왜 예수님이 30년 조금 넘게 이 땅에 계셨는지? 는 모두 주님이 새예루살렘을 완성하시기까지 일하실 시간에 대한 계시적 실물 교훈 입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실때까지가 왜 42 세대인지 생각해 보십시요.

 

그리고 1260년간의 박해를 생각해 보십시요.

 

70이레의 예언을 생각해 보십시요. 이 세상을 죄에서 회복시키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우리는 헤아려야 합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에 우리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다니엘서 8장, 9장, 12장을 연구할때에 우리는 진리의 말씀에서 비취어 나오는 고귀한 빛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이 서기 30년도 유월절인 수요일에 돌아가셨다" 는 이 짧은 문장은 성경 전체의 진리와 고리로  사슬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 하시므로 이 마지막 때에 밝은 빛가운데서 주님의 재림 기별을 위해 투신하시고 주께 영광돌리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을 가장 확고한 믿음위에 세워주는 것은 바로 다니엘 9장 입니다. 에스라 7장과 더불어 연구 하십시요.

 

온 세상사람이 반대해도 흔들리지 않을 확고한 진리의 반석위에 여러분을 주님께서 세워 주실 것입니다.

 

주님 진실로 속히 오십니다.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온세상은 성령의 거두워짐과 동시에 이유없는 범죄, 테러, 자연 재해, 등으로 혼란 스러워지게 될것입니다.

 

지금은 지체하지 말고 시골생활에 대한 권면을 진지하게 추진해야 할때입니다.

 

롯이 지체함으로 그의 아내는 소금 기둥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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