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의 폐함 변함 온전케됨

by fallbaram posted Sep 14, 2014 Likes 0 Replie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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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요한복음에서 가장 하고 싶은 내용이 율법 (임시적인것)에서 예수 (영원한것)에게로 옮겨가는 과정이었다.

그것을 밤에서 낮으로 옯겨가는 의미로 자주 사용한다.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하더라는 내용이 바로 이것이다.

어둠은 천주교회와 개신교회가 아니고 율법이라는  mosaic theocracy 를 이야기 함이다. 그것을 어두움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다시 빛을 주었다는 의미로 끌고가지는 않는다. 사도바울이 먼저는 육신을 입은 첫째 아담이 오고 그 다음은 영을 입은 둘째 아담이

오는 순서로 설명하는것처럼 첫째 아담의 빛이 창조의 첫째날에 있은 그 빛이고 둘째 아담의 빛은 요한복음 1장에서 말하는 빛 즉 은혜와 생명과 진리로 설명되는 새로운 빛이다. 그빛이 이르기 전에는 전에 있었던 것이 어둡다 하지 않았다.

빛과 어두움의 대조를

1장에선  모세(그리고 율법과 선지자로 대표하는 침례요한)의 빛과 예수의 참빛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모세의 것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 주어진 것이고 예수의 것은 그렇지 않은것이며

                모세와 요한의 것은 예수의 것의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는것이나 그분의 것은 그 반대이고

                요한의 침례는 물의 침례이나 그분의 침례는 성령의 침례라고  대조를 시킨다.

2장에선  모세의 것은 혼인잔치에 처음 나온 맛이 덜한 포도주요 예수의 것은 나중이지만 맛이 더 좋은것이며

                모세의 것은 옛성전을 사모하는 열심으로 새성전 (복음)을 삼키려하고 또 장사하는곳 (자신의 의를 파는곳)

                으로 만들지만 예수의 새 성전은 그 옛성전을 그것을 허무는 채찍이며

                모세의 성전은 사십륙년이나 걸리는 인간적인 시간의 건축이지만 예수의 성전은 사흘만에 일으키는

                영적인 시간의 건축 (십자가)이라 한다.

3장에선  모세의 나라는 유대인의 혈통과 육정으로 태어남이지만 예수의 나라는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야 하는 나라이며

                모세의 광야와 장대에 메어단 구리뱀과 예수의 가나안에서 그를 들어올린 십자가의 대조이며

                모세와 요한의 것은 쇠하여야 마땅하고 예수의 것은 흥하여야 한다는 가르침이며

                모세의 나라는 애급의 종됨에서 해방되는 홍해의 건넘이지만 예수의 나라는 광야의 종됨에서 해방되는 요단강의 건넘이다      4장에선  모세의 여자는  다섯남자 (모세의 오경) 와 결혼했던 여자 즉 야곱 (혈통의 우물) 의 우물에서 해가 없을 때 길어도 길어도 끝이

                없는 부끄러움의 물을 길는 여인이며 다시 그 여자가 일곱번 째의 남자인 예수를 만난후에는 그 물을 길을 필요가 없으며

                부끄러울 필요도 없었으며 형식의 예배에서 벗어나서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게 되었으며

                모세의 양식은 노력한 것이나 예수의 양식은 노력하지 않은 양식이며

                모세의 양식은 익지 아니한 양식이나 나의 양식은 익어서 추수하게된 양식이라 말한다

5장에선  모세의 치료는 그의 오경처럼 그것 (다섯행각) 이 흘러서 고여있는 못에서 가장 잘뛰고 잘하는 자만 고침을 받는

                선택의 무리 (남은자?)들만 치료받는 것이나 예수의 것은 누구나 원하는 자들은 꼼짝도 하지않은 자의 그 자리 (아무것도  

                하지못한 그자리) 에서 베풀어주는 은혜의 강물이며

6장에선  어린아이가 가져온 떡 다섯덩어리 (오경) 는 오천명을 먹이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예수의 기도가 그위에 함께하니

                오천명을 먹이고도 열두광주리 (제자들의 믿음)에 담을 떡이 되는 것이고

                모세의 배는 밤새껏 저었어도 풍랑을 이기고 전진하지 못하는 제자리 걸음이었지만 예수가 나타나니 "배는 곧 저희의

                가려는 곳에 이르렀더라" 고 하는 것이며

 

7장 이후는 교회대청소를 다녀와서 올리겠습니다.

율법 율법 계명 계명 하는자들아 계명이 폐했다는 의미는 더 강한것이 왔다는 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거늘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

   다시 말해서 율법이 복음을 삼키려 하느냐?????

 

 

 

 

 

 

 

 

 

 대한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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