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30년 수요일 십자가 사건과 2030년도 재림에 대한 요약

by 김운혁 posted Sep 21, 2014 Likes 0 Replie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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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여러분!!

 

저는 오늘도 마음의 깊은 부담감을 안고 여기에서 여러분께 호소 드립니다.

 

세상은 점점 거칠어 지고 있습니다. 양심이 둔하여 지고 범죄는 "이유 없는 범죄"의 형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억제하시는 성령의 은혜가 세상에서 점점 거두어 지기 시작하면서 세상은

 

악의 세력에 사람이 지배받게 될때에 얼마나 흉악해 질 수 있는지 그 모습의 전조들을 우리는 여러 곳곳에서 보게 됩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죄의 소원이 있을찌라도 그 죄를 다스리며 주님의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시고 그분을 끝까지 신뢰 하시므로

 

반드시 승리하는 생애를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진실로 속히 오십니다.  오늘 이 공간에서 저는 간략하게 다시 한번 제가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요약해 드리고자 합니다.

 

1. 윌리암 밀러가 재림 운동을 할때 두번의 대실망을 경험하였습니다. 첫째 실망은 1844년 봄이었으며 둘째 실망은 1844년 가을이었습니다.

1844년 봄으로 시기를 잡은것은 에스라 7장 9절에 근거하여   "기원전 457년 3월 23일 + 2300년= 1844년 봄" 의 계산이 나온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1844년 봄에 예수님이 오시지 않았고 실망한 가운데 밀러주의자들은 에스라 7장 9절을 무시하고 에스라가 예루살렘에 도착한 5월 1일에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5월 1일은 여름 입니다.  그러는 가운데 대속죄일이 가을 절기라는 사실에 착안하여 예수님이 가을 대속죄일에 오실것이다 라는 가설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예언의 시간적 앞뒤 상황을 맞추기 위해 기산점을 기원전 457년 봄에서 여름도 아닌 가을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기원전 457년 가을 + 2300년 = 1844년 10월 22일" 이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기산점을 옮긴 것은 성경이 말하는 바가 아닙니다.  이 잘못된 기산점에 의해서 재림 교회는 예언 해석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  서기 31년도 십자가설이 등장하게 된것입니다. 재림 교회는 교단 창립 이래 151년간 서기 31년도 십자가 설을 가르쳐 왔습니다. 그러나 서기 31년도는 유월절이 월요일 입니다. 보름달이 화요일에 떴습니다.

2014년도 올해도 역시 유월절이 월요일 입니다. 그리고 보름달이 화요일에 떴고 그날 개기 월식이 있었습니다. 소위 blood moon사건이 있었습니다.  저는 재림 교회의 가르침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주의 토요일 밤에 밖에 나가서 제 눈으로 달을 관측 하였습니다.

저는 제눈으로 달을 보며, 또 사진을 찍으며 서기 31년도 십자가 설은 새빨간 거짓말 이란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산점을 에스라 7장 9절에 근거하여 기원전 457년 봄으로 잡고 예수님의 십자가 연대를 계산하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서기 30년이 됩니다. 그리고 서기 30년은 유월절이 수요일 입니다.  예수님은 마 12:40에 근거하여 수요일에 돌아가시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습니다.

 

2. 수난 주간의 재구성

 

수요일 = 아빕월 14일 = 십자가에서 죽으심= 여섯째날= 주일중 넷째날

목요일 = 아빕월 15일 = 무덤에서 안식하신 첫째날 = 일곱째날= 주일중 다섯째날

금요일 = 아빕월 16일 = 무덤에서의 둘째날 = 첫째날 = 주일중 여섯째날= 여인들이 향품을 구매함 (막 16:1)

토요일 = 아빕월 17일 = 무덤에서의 셋째날= 둘째날= 주일중 일곱째날 = 마 28:1 " 일주일이 다하여 가고"

일요일 = 아빕월 18일 = 부활 하심 = 셋째날 즉 제3일에 살아나리라(서수)= 마 28:1, 막 16:2, 눅 24:1, 요 20:1

 

3. 눅 23:56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 아빕월 15일= 위대한 안식일= 큰 안식일= 수난 주간중목요일

이사야 58:12, 이사야 61:4에 보시면 "네게서 날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라고 말씀 하십니다.

아빕월 15일 "큰 안식일"은 지난 2000년의 역사의 폐허속에 무너져 버린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안식일 입니다.

이 안식일은 온 우주에 주님의 보혈로 말미암아 주어진 영원한 안식의 표징 입니다.

이 안식일이 감히 십자가로 말미암아 폐하여 졌다고 가르쳐 온 종교 지도자들과 신학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이 안식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하신 희생을 기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시간속에 세우신 지성소입니다.

우리는 이 안식일을 재건하여 주님의 구원하시는 능력과 그 은혜를 감사 찬미 하여야 할것입니다.

 

4. 신학자들이 만들어낸 거짓 오류 " 포함식 계산법" 은 성경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 거짓말을 맹목적으로 믿지 마시고 능독적인 자세로 원어 성경을 펴고 직접 살펴 보시므로 확신속에 들어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5. "이 성전을 헐라 3일동안에 일으키리라" 이 말씀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예루살렘을 주님께서 지칭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그분께 붙어 있는 지체들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3천년동안 새 예루살렘을 완성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144000을 데리러 2천년이 마쳐지는때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주님은 서기 30년도 아빕월 14일에 죽으시고 2030년  아빕월 15일 "큰 안식일" 에 우리를 데려가고자 오실 것입니다.  출애굽도 아빕월 15일, 가나안 도착도 아빕월 15일 입니다.  "본향 찾는것을 나타내는 믿음의 성도"들은 광야 생활을 하는것으로 히브리서에 묘사되어 있습니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은 바로 "큰 안식일" 이 될것입니다.

 

길이 너무 길어지면 다 읽지 않는 민초분들이 많을것 같아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부디 진리를 위해 일어서시고 이 마지막 시대에 우리는 주님을 위해 재림 운동을 일으켜야 합니다. 우리는 엘리야의 심령으로

"주 만나기를 예비하라" 라는 기별을 힘껏 외쳐야 할것입니다. 이 마지막 장면에서 우리는 전세계적인 재림 운동의 주역으로 부름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윌리암 밀러 당시에 살았었다면 과연 재림 운동에 동참했을 것인지 자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영광스런 재림을 위해 헌신 합시다. 주님 속히 오십니다.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라고 외치지만 " 다 졸며 잘새"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령의 기름을 준비한 자들은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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