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뽕나무에 올라가서 예수님 바라기를 하고 있다

by 부싯돌 posted Sep 22, 2014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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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받기 위하여 예수님을 믿었었다.


율법대로 또는 의롭게 살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며 살기도  했었다.


그런데 구원받기 위해서 율법대로 또는 의롭게  살려고 하는 것은 잘못됬단다.

구원해 주셨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지켜야한단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으로 율법대로 또는 의롭게 살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았다.

그랬더니….

똑같다.

무엇이다른지 모르겠다.

 

안식일, 어떻게 지키는것이 안식일을 거룩하게 제대로 지키는 것인가?

안식일 집사 장노 직분하랴 찬양대 연습하랴 방문다니느라 아이들 방치하는것은

안식일을 지키는것인가?

아니면 교회일 접어두고 가족과 함께 안식일 다운 시간을 보내는것이

안식일 바로 지키는 것인가?

 

죄라는것은 어디까지가 죄이고 어디까지는 죄가 아닌가?

 

그렇게 열심히 신앙생활 했는데

 나중에 예수님이 나에게 넌는 구원해 줄수 없다고 하면?

아니 예수님,  “ 이제까지 열심히 율법대로 살려고 했고 의롭게 될려고 최선을 했는데

구원을 주실수 없다니요?”   하고 항의할 것인가?

 

그렇다면

만약에  예수님을 믿어도 나는 구원 받을수 없다면

 그래도 예수님을 믿을것인가?

 

나는 아무리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봐도

 율법이 요구하는 완벽란신앙을 할수가 없음을 깨달았다.

한마디로 주재파악을 한것이다.

그래서 구원을 포기했다.

 

그러나 예수님을 포기할수는 없었다.

설령 나를 구원해 주시지 않는다해도

나는 에수님을 포기 없다

예수님은 나의 창조주 이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포기 하면 사단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니 

예수님 밖에는 믿을 분이 없기 때문이다

구언해 주시지 않았다고 예수님께 항의할 없다.

나는구원받을 만한 자격이 없음을 알고 있으니까……

 

삭게오를 보며 십자가의 구원받은 강도를 보며

나는 실날같은 믿음을 붙들고 산다.

혹시나 그래도 나를 불쌍하게 여겨주셔서

 기억해 주셨으면하고…

 

그래서  나는 오늘도 뽕나무에 올라가서

예수님 바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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