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출석을 새글로 달아봅니다 -- 2011/01/28(금)

by 고바우 posted Jan 27, 2011 Likes 0 Replie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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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출석합니다.

호명도 제가...

대답도 제가...

 

우리는 종종 실수를 합니다.

그리고 그 실수를 잘 이해해보면

욥기에 나오는 친구들의 실수와 같은 실수를 합니다.

 

아파하는 욥을 위로하기 위하여 온 친구들...

그들은 위로 빼고 다 합니다.  ^   ^

 

우리는 종종 우리가 몸담은 구성원에서 상처를 받습니다.

그리고 자주 욥의 친구들이 됩니다.

 

이곳 휀님들의 위로에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히....

감히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분....

상처를 입어 고통을 받고 아파하실 때 어떻게 하셨을까?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너무 자주 그 문제를 해결하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몸소 보여주신 모본은 피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나

관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시고 피하신 분....

 

지금에서야 그분의 모본에 눈이 뜨입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그리고 저의 관념화된 가르침이

얼마나 성경을 그리고 예수님을 오해했었는지를...

 

그분도 아파하셨습니다.

그런데 잔다르크처럼 맞서 싸우시거나

아픔을 준 사람들이 이해하도록 설득하지 않으셨습니다.

 

그저

그분은 잠시 어떨때는 좀 더 오래 피하셨습니다.

 

성령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혹!

휀님들도 아프시면 잠시 피하시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에

몇자 끄적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딱! 오늘 하루 모든 인류에게 풍성히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 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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