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균과 접장 김원일의 길 만들기.....

by posted Sep 22, 2014 Likes 0 Replies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희망은 길과 같다.

길이란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이 아니다.

처음 누군가가 걸어가고 자꾸 사람들이 가게 되어 그게 길이 되는 것이다....

루쉰의 말입니다.

 

김균과 접장 김원일을 비롯한 민초의 유명(!) 논객들은

"자꾸 사람들이 가게 될 길"을  만들고 있다.

이들에게 교회 안,밖에서 온갖 "욕"이 어깨 너머로 쏟아 졌을것 누구나 알 법하다.

 

하지만, 왜? 욕을

자초하느냐는 물음은 고뇌하는 지성(신앙)인에 우문되겠다.

처음, 또는 처음쯤의 누군가...가  걸어가는 길의 댓가(보상)는 때론 죽음이다.

십자가의 예수가 그렇다.

 

이분들의

"길 만들기" "희망 만들기"에

멀리서 나마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Articles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