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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손석희 앵커의 ‘뉴스룸’, 깊이감있고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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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JTBC 메인뉴스가 '뉴스룸'으로 타이틀을 바꾸고 성공적인 스타트를 했다.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이 진행하는 JTBC 메인뉴스가 '뉴스9'에서 '뉴스룸'으로 타이틀을 바꾸고 시간대를 옮겨 22일 오후 8시 첫 방송했다. 손 앵커가 JTBC 메인뉴스 진행을 맡은지 딱 1년 만에 파격적인 개편이다. 변화의 의도는 '한 걸음 더 들어가는 뉴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작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50분간 방송하면서 선택과 집중 전략에 희생됐던 보다 다양한 뉴스들을 담아내기 위해 국내 뉴스로는 처음으로 100분 편성을 시도했다.

1·2부로 나뉜 '뉴스룸'은 차별화에 힘을 쏟았다. 1부가 기존의 '뉴스9'에서 보여줬던 종합 뉴스 위주로 구성이 됐다면, 2부는 보다 깊이 있는 '한 걸음 더 들어간' 뉴스로 꾸몄다. 심층취재와 인터뷰 등에 힘을 실으며 뉴스의 깊이감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선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에 대해 심도깊게 다뤘다. 사회 이슈와 사안에 대해 팩트를 체크해보는 코너인 '팩트체크'에선 담뱃값 인상이 서민에게 더 증세하는 것인지 여부에 대해 다뤘다. 다각도로 분석을 하고, 그래프와 설문조사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화면 구성과 리포팅 형식 등 신선한 포인트도 많았다. 취재기자가 야외에서 워킹을 하며 리포팅을 하는 방식과 손 앵커가 스튜디오에서 필요에 따라 이동을 하면서 진행하는 하는 스타일 등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뉴스룸'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8시부터 총 100분, 금요일은 오후 8시부터 50분간 방송된다. 주말 저녁은 오후 8시부터 30분간 방송된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 Copyrights ⓒ 일간스포츠 : DramaHouse & J Content Hub Co.,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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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2014.09.23 01:47
    아아....비오는 팽목항..생각만 해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거의 쓰러져가면서 마지막 희망을 붙잡고 버티는 실종자 가족 여러분들 생각하면 태풍이 정말 원망스러워요. 비까지 쫄딱 맞으며 방송하는 김관기자의 진정성이 돋보인 팽목항 뉴스였고
    JTBC 김관 기자를 서울로 못 가게 막았다는 가족분들 마음..얼마나 외로웠으면...ㅠㅠㅠ
    그 청을 받아들인 김관 기자의 마음도 정말 너무 이해되고요..
    이 비극이 대체 언제나 끝나게 될지..끝은 있는 건지..
    비 오는 밤이면 팽목항 생각에 잠을 못 이룹니다..
    부디 부디 기적이 일어나기만을 오늘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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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2014.09.23 01:54
    손석희옹 인기 넘 많네요
    거기다 동안이고 마음씨도 고와서 따르는 사람들이~
    중앙일보 JTBC지만 석희옹 때문에... 날로 인기 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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