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처럼/율법을 님
오늘 재림교인들 예수 믿는 것보면
예수는 이름만 믿고 유대교와 다름이 없이
예수보다 더 중요한 것이 율법인 것 같습니다
아니라구요?
거짓말
죄를 지어보지 않은 사람도 예수를 믿는다고
그 예를 들어 줘도 못 본 척은 혼자서 하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죄를 짓는다고요?
아이들이 거짓말을 한다고요?
그건 거짓말이 아니라 애교요 자기에게 눈빛을 돌리라는 신호도 많습니다
율법으로 죽은 귀신들
율법 때문에 죽은 귀신들
어떤 이는 성경에 없는 이야기라고 떠들어 대는데
율법으로 죽은 귀신 구경 못했나요?
율법 때문에 죽은 귀신도 구경 못했나요?
정말 구경 못했다면 내가 보여 줄 의향도 있어요
어떤 이는 죄를 짓고도 양심에 화인 맞아서 죄를 모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근사한 예를 들지요
우리나라 박정희 대통령
그 자리보전하려고 수 없이 많은 사람 죽였지요
그 딸에게 인혁당 사건 사과하라고 하니 선거가 임박해서 마지못해서 하는 척 했어요
친구의 손에 죽을 때까지 잘못은 없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나에게 죽은 놈은 잘못 태어나서이고
나에게 죽은 놈은 나에게 달려들어서이고
그저 신민으로 죽은 척 하고 있으면 하루 3끼 밥이라도 먹여 줄 것인데 하고 말입니다
그런 사람은 죄를 짓지 않았다고 우겨대니 여기서 뺍니다
내가 아프리카 흑인들 이야기했습니다
물론 아담으로부터 물러 받은 죄는 여기에 해당 안 됩니다
그런데 베드로와 사도들이 그들 백성들에게 회개하라고 하는 것은
죄 없는 자를 죽이는데 동참 했다는 사실입니다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면 회개해야 합니다
행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성경은 물러 받은 죄의 값으로 사망이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 물러 받은 죄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십니다
그리고 어느 한 시점이 오면 그 죄의 사하심을 얻은 대가로 영생 얻는다고 가르칩니다
그것이 은혜로 이루어지는 것이지 율법의 행위로는 불가능하다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자는 법을 지켜야 한다는 논리에서 졸업을 해야 합니다
법은 예수를 믿건 안 믿건 다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이 말하는 행위는 예수 믿는다고 구원파처럼 영원히 구원을 얻는다는
그런 논리로 접근하는 것을 금합니다
우리 친구들 법 디게 좋아합니다
그런데 정작 저들 별로 법 잘 지키지 않습니다
내가 잘 아는 장로님은 교회에서 별 소리로 성화를 말하고서는
교회를 나서면 유턴 금지지역을 그대로 돌아가 버립니다
내가 그럴 수 없다고 해도 막무가냅니다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하라고 성경은 가르칩니다
법을 그토록 따지고 졸업을 그토록 싫어하는 분들이 그게 뭔지나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님이 그랬습니다
“고통 속에서 살고, 죽음의 위협에서 산다는
그 자체가 다 죄인이기 때문 아닙니까?“
우리는 작은 희망 작은 이룸을 만족하고 삽니다
거대한 자산도 출세한 자녀도 별로 원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예수 안에 있기만 해도 행복하다고 여깁니다
내가 그런 경우를 겪고 보니 무가치한 것을 가치 있게 여겼던 것을 후회합니다
고통 속에 산다고 죄인입니까?
아닙니다 고통은 미래를 향한 다른 하나의 부족함일 뿐입니다
고통 받아서 죄인이라면 고통을 준 사람은 의인입니까? 그런가요?
다시 님의 글입니다
->세상에 고통을 받은 사람들이 다 구원 얻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또한 고통을 받아 십자가를 찾은 사람들이 다 구원 얻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십자가 앞에서 거듭남을 경험한 사람들 만이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거듭남이란 바로 이 율법과 십자가의 관계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타인의 구원은 모릅니다
여기 온 분들 종종 내 구원을 논하는데 정말 건방진 개가 짖고 있는 겁니다
인간의 구원을 우리가 논한다는 자체가 불경이라는 것 아셔야 합니다
고통을 주건 것은 죄악일 수 있습니다 약자를 농락하는 짓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 세상 역사에서 십자가 없이 살았던 수많은 사람들도
구원 얻을 사람 헤일 수 없이 많다고 여기는 사람입니다
행 17: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여기서 성경은 두 가지를 말합니다
하나는 허물치 않는 세대 그리고 하나는 명함을 받지 못한 세대입니다
이 세대들은 십자가와 구원은 관계가 없습니다
마 11:16, 17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이 구절 해석 한 번 해 보시겠습니까?
->율법과의 관계없이 십자가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노예들에게는
그들의 "고통"이 "십자가"로 이끄는 일차적인 몽학선생 노릇을 한 것입니다.
갈 2: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이 말씀은 19절에서 말한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는 말의 답입니다
율법 때문에 율법을 향해 죽었다고 합니다
율법 때문에 십자가로 향해 죽었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율법과 무관하게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의인된 겁니다
노예들 역시 저들은 율법이 몽학선생이 되는지 몰랐습니다
고통 가운데서의 구원 저들 포주의 하나님을 의지해서 빌어보는 구원
참 아이로니칼한 장면 아닌가요?
그래서 나는 천국에서는
이 땅에서 고통 받던 많은 사람들 그리고 고통을 준 많은 사람들
이들 가운데 그리스도 예수로 인해서 회개한 죄인들이 덕지덕지 남아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렇게 율법으로 의인이 되어야 하는 교단에서
님의 지적대로 588“창녀”들이 포함될 것이라 어떻게 장담하십니까?
나는 그런 창녀들이 그 속에서 헤어나지 못해서 더 많이 더 큰 고통을 당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통은 언제나 선함만을 남기지 않습니다
고통은 그 고통을 준 사람에게 돌려져야하는 순환의 키입니다
그래서 보복이란 단어가 존재하는 겁니다
재림은 어찌 보면 이런 보복을 할 수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것을 성경은 신원(계6:10)이란 단어로 포장하고 있을 뿐입니다
요즘 한국은 세월호 사건으로 몸살이 아닌 몸쌀을 앓고 있습니다
전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눈물도 닦지 않고 쇼를 하던 대통령을 기억합니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원인을 찾고 해결방안을 마련한다고 했습니다
아하 그리 되었으면 벌써 이 나라 좋은 나라 되었겠지요
그런데 그놈의 7시간-우리에게는 완전수인데- 때문에 모든 게 스톱됐습니다
유체이탈요법이 통하지 않는 사건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고통은 받는 자의 몫으로 남았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그 고통도 해결 될 날 올 겁니다
그래서 신원이 필요하고 보복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따라서 용서라는 괴물도 나와서 덮자 하겠지요
나는 우리 교단이 율법의 순기능보다 역기능을 더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행함의 교리에 젖었던 초기 선구자들의 영향으로
오늘 이교회가 나아가야할 방향타까지 극보수적인 행위로 매몰된 것 보십시오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는 율법을 지키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전락하고
십자가에 가까이 나가면 모두가 율법의 의인되는 것처럼 자만하는 모습 보시지요
성화가 그 가운데 한 몫 하는 것이지요
예수께서 죄 없이 사셨으니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떠드는 모습 보시지요
그게 오늘 율법을 가진 무리의 현주소입니다
우리는 오늘 유대인들처럼 예수 없는 율법주의에 함몰되어 있습니다
예수는 교회 구석 어디에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목소리 큰 율법주의자들의 독무대가 되었습니다
다음 장은 로마서 7장 강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