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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4, 349>

 

생애의 번민,

속을 썩이는 매일의 염려,

그 가슴 아픔과 짜증의 대부분은

제어되지 않은 성질의 결과다.

 

가정의 조화가 종종

성급한 한마디 말함부로 하는 언어 때문에 깨어진다.

그것을 말하지 않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한 번의 기쁜 미소,

온유한 정신으로 발한 평화롭고도 인정해 주는 말

진정시키고 위로해 주고 축복을 가져다 주는 능력이 될 것이다.

 

 

자아 지배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지배이다.

 

온유하고 조용한 정신을 옷 입는다면,

생애를 그처럼 쓰라리게 했던 문제의

백 가지 중 아흔 아홉은 해결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그들의 조급한 말육욕적인 기질을 이렇게 변명한다.

“나는 너무 예민해. 나는 성질이 급해.”

이것은 성급하고 격정적인 말로 가한 상처를 조금도 고쳐 주지 못한다.

 

 

어떤 사람들은 참으로 다른 사람보다 본래 성미가 급하다.

그러나 이 정신은 하나님의 영과 결코 조화될 수 없다.

 

본성적인 사람은 죽어야 한다.

그리고 새 사람이신 그리스도께서

그 영혼을 주관하셔야 한다.

 

그렇게 되어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정직과 진실로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자아정복하기가 어렵다.

모든 형태의 인간의 타락은

그리스도의 영에게 쉽게 굴복당하지 않는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통해 이 승리가 얻어지지 않는다면,

그들에게는 희망이 없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이 승리는 얻어질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분의 도우시는 은혜로

모든 악한 기질, 모든 인간의 타락은 극복될 수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욕을 당하셨으나 대신 욕하지 않으신”

그리스도로부터 배워야 한다.


  • ?
    예수님을 바라보자 2014.09.25 06:57
    아멘 아멘 또 아멘 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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