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연찬 제133회 : 2014년 9월 27일(토)] “예수의 생명존중사상으로 우리의 일상 바라보기” 김영미 집사(신촌영어학원교회). 서울조선족교회/ 2014-09-26, 오후 4:00-6:00

by (사)평화교류협의회[CPC] posted Sep 25, 2014 Likes 0 Replie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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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평화의 연찬 제133회 : 2014년 9월 27()] “예수의 생명존중사상으로 우리의 일상 바라보기” 

김영미 집사(신촌영어학원교회). 서울조선족교회/ 2014-09-26, 오후 4:00-6:00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눅 19:41-42)



아래의 게시판에 이번 '평화의 연찬' 관련 많은 사진들이 있습니다.

<카스다> :  http://www.kasda.com/index.php?mid=board_MTnR99&document_srl=95346

<민초스다> : http://minchosda.com/


김영미 집사의 기도와 헌신에 의해 지난 2014년 9월 21일에 수술을 받은 김시은 형제의 심장수술 경과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시은 형제(51세, 서울조선족교회)가 2014년 9월 22일(월) 오전 7시에 안산 단원병원에서 심장수술을 받습니다. 기도를 요청드립니다.

<카스다>   

http://www.kasda.com/index.php?mid=board_MTnR99&page=2&document_srl=94401&act=dispBoardWrite

<재림마을>

http://www.adventist.or.kr/app/index.php?id=Default&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B1%E8%BD%C3%C0%BA&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4276

<민초스다> 

김시은 형제(51세, 서울조선족교회)가 2014년 9월 22일(월) 오전 7시에 안산 단원병원에서 심장수술을 받습니다. 기도를 요청드립니다. 1 (사)평화교류협의회(CPC)2014.09.21054


김영미 집사와의 카톡 대화(2014년 9월 22일(월))

"기도해주세요  나이제리아에서온 분도  심장수술을받아야합니다  병원원장님깨서  저에게 기금마련을부탁하셔서기도중입니다  "




어느 땐가 예수를 믿는 모습이 똑같지 않다는 것의 의미가 깊이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철이 들려고 하는 것이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예수도 잘못하면 무조건 벌 주는 '예수 천국 불신 지옥'에서 비치는 그런 분이 아니란 것에 대한 확신이 단단해졌습니다. 예수는 늘 엄숙한 분이 아니었습니다. 제자들과 깔깔대고 같이 울고 그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주저하는 분이 아니었다는 것, 그런 예수, 마음 속에 그려가는, 그렇게 다가오는 예수는 참 인간으로서 오신 예수였습니다.


2014년 대한민국의 예수는 여러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를 둘러싼 예수쟁이들의 모습은 그 모습이 각양각색입니다. 교황에 초점을 맞춰 말세의 징조를 논하는 이들도 있고, 가톨릭과 개신교 역시 '시대의 징조'를 말합니다. 중세 암흑의 역사를 이끌었던 정치와 종교의 지도자, 민중을 우민화하고 수 많은 살륙의 정치와 종교지도자인 교황에게 세상이 열광합니다. 대한민국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교황을 적그리스도(anti-Christ)라고 믿는 이들 입장에서는 교황이 적그리스도에 걸맞는 말과 극단적인 행동을 해주기를 바라는데, 오히려 교황은 세상을 위로합니다. 거기에 세상은 열광합니다. 가톨릭이 진정한 종교라고 말합니다. 개신교인의 수는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가톨릭은 전도회 하나 안 하는데 빠르게 신자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를 처리하는 과정에 나타난 모습입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하여 대한민국이 이 정도 밖에 안 되는 나라인가에 탄식하는 이들도 있고, 유가족들을 성토하는 이들, 유가족이 단식하는 곳을 향해 달려가 위로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정치권을 성토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개교회 신자들의 의견도 갈립니다. 세대 간의 의견도 갈립니다. 


그러나 답은 간단합니다. 우리 안에 있습니다.


예수께서 2014년 바로 오늘 우리 곁에 오신다면 맨처음 어디로 향하실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낮은 데로 임하실 것입니다. 가장 고통 받고 번민하며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가장 먼저 가서 함께 울며 위로할 것입니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그 과정 자체가 치유의 과정이니까요.


세월호 침몰 사고의 해결책을 가지고 정치권의 의견이 갈립니다. 대중들은 정치권과 언론의 영향 속에 헷갈리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예수께서 이번 주 회개하며 교회를 찾는 이들에게 오셔서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어떤 설교를 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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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예수의 생명존중사상으로 우리의 일상 바라보기 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신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평화 실천의 장인 연찬(硏鑽모임을 함께 이어 가고자 합니다.

()평화교류협의회는 매 주 토요일에 평화 만들기 시대의 소망에 대한 연찬 모임을 갖습니다. 매주 운영하는 이 모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이 모임의 목적은 작은 실천을 통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평화와 우리 자신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이 실천은 우리가 실현해야하는 민족의 책무이기도합니다.남과 북을 화평하게 해야 할 주인으로서 믿는 우리가 마땅히 짊어져야 할,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정신입니다. 재림성도 여러분! 이 시간은 우리 모두가 평화 만들기를 위해 순례자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 감사합니다. shalom!

우리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고 이해를 깊게 하여 실천에 이르게 하는 '평화의 연찬'에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우리의 작은 정성과 뜻은 도도히 흐르는 강물같이 힘 있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적극 참여와 기도합시다!

[평화의 연찬 제133회 : 2014년 9월 27()] 오후 16:00~18:00

주 제 예수의 생명존중사상으로 우리의 일상 바라보기” 김영미 집사(신촌영어학원교회)

장 소 서울조선족교회(서울 동대문구 용두2동 118-65 주원빌딩 4) [서울동부시립병원정문에서 청계8가 방향으로 50미터 지점 '유창철강'을 끼고좌회전 후 50미터 가면 오른쪽에주원빌딩’ 4]

대 상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면 됩니다.

주 최 평화교육실천학교평화예배소

주 관 : ()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초 청 : 010-7641-5656 (김한영 장로), ()평화교류협의회 회원일동




김영미 집사의 지난 '평화의 연찬'



7
 명지원
new_head.gif [평화의 연찬 제133회 : 2014년 9월 27일(토)] “예수의 생명존중사상으로 우리의 일상 바라보기” 김영미 집사(신촌영어학원교회). 서울조선족교회/ 2014-09-26, 오후 4:00-6:002014-09-260
6
 김한영
old_head.gif [평화의 연찬 제125회 : 2014년 8월 2일(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 김영미 집사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2014-08-0815
5
 명지원
old_head.gif [평화의 연찬 제114회 : 2014년 5월 17일(토)] ‘유엔평화유지군과 강대국의 해외구호 선점’ / 김영미(신촌학원교회)2014-05-2741
4
 김한영
old_head.gif [평화의 연찬 제102회 : 2014년 2월 22일(토)] ‘아시아에서의 자원봉사 활동의 경험’ / 김영미(신촌학원교회)2014-05-2740
3
 김한영
old_head.gif [평화의 연찬 제90회 : 2013년 11월 30일(토)] ‘재림교회는 남북간 평화교류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김영미집사 (신촌학원교회) 12014-05-2726
2
 김한영
old_head.gif ‘(사)평화교류협의회 '평화의 연찬' 대장정 목록([제1회] 2012년 3월 3일(토) ~ [제120회] 2014년 6월 28일(토))  -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말씀의 향연. "막히면 연구하고, 열리면 찾아가고!"    http://www.kasda.com/index.php?document_srl=75451&mid=board_MTnR992014-05-2720
1
 김한영
old_head.gif [평화의 연찬 제41회: 2012년 12월 22일(토)]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김영미 집사(신촌학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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