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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동네에 아들이 병이 들어 죽게 되었는데 갑이란 의원이 약을 처방해 주었는데 그 동네에 또 다른 을이란 의원도 있어 평소에도 사이가 안 좋은 사이인데 소문에 갑의원의 소문을 듣고 시기해. 갑의원이 처방해 준 약에다가 msg란 약을 첨가해 주어 먹게 했답니다,

갑의원이 처방해 준 약을 보니 너무 단순하고 달랑 하나밖에 없는 반면 을의원이 처방해준 약을 보니 수도 많고 그럴듯하게 보이고 아주 먹기에도 좋고 먹음직하게 보여 먹기로 하고

갑의원이 처방해 준 약은 놔두고 을 이원이 준약을 먹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병든 아들이 약을 먹고 나서 시간 이 꽤 지났는데도 나을 기미는 보이지 않고 오히려 머리까지 어지러움만 더 생겼는데 그 원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고 궁금하던 차에

한편 갑의원은 처방해준 아들이 와서 약을 먹고 나았다고 고맙다고 인사를 하러 올 때가 되었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안 오는지라

기다리다 못해 사환을 보내어 연유를 알아보게 했더니 갑의원이 처방해 준 약은 먹지 않고 을이 처방해 준 약을 먹고 낫지는 않고 오히려 어지러워 누워있다는 것을 알고 불쌍히 여겨 재차 전에 처방대로 단순한 알약 하나만 주어 먹게 했답니다,

 

그런데 여기에 문제 생겼어요. 갑이란 의원에게는 환자가 오지 않아 멀리 변두리로 밀려나고 한적한대다가 사람들의 왕래가 적고 소문도 별로라 어려움을 당하고 있구요,

을 의원의 가게는 사람들이 몰려서 번창하고 가게를 크게 확장할 계획이라는 소문이 났다나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조미료를 치면 길들여진 입맛에는 아주 감칠맛이 나는 반면 조미료가 없는 음식은 입맛에는 영 별로야. 찾는 이가 없어 장사가안 돼 가게을 닫을 지경이고 겨우 명맥만 유지 하고 있구요.

해서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봤더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먹으면 쌓이고 쌓여서 나중에는 병들어 죽는데도 룰이 그렇다나. 10에1,99만 넣고 2만 안되면 당당이 아무 해가 없는 것 처럼 표시해도 누가 뭐랄 사람이 없다는 거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요즈음은 하도 이름 모를 병도 많고 악성 종양도 많고 보니 성분 표시를 철저히 보고 구매하지요, 그러나 거기에는 먹고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자신이 구매한 음식을 먹고 자신에게 병들게 하니 이를 어째

그래서 우리 동네만 그런가하고 딴 동네에도 알아보니 다 그렇다네요.

그러면 다른 나라는 어떤가? 다른 나라도 우리 동내와 같이 다른 게 없다네요.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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