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39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정립되지 않은 교리들

 

 

기독교의 기본은

2300주야가 아니라

일요일 휴업령이 아니라

조사심판이 아니라

삼위일체와 오직 예수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그 외의 것을 내치자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내 글을 벌로 읽는 버릇이 있는데

개신교인들이 우리를 이단이라고 하는 게 이젠

안식일 대 일요일이 아니라

1844년과 조사심판으로 변했다는 겁니다

안식일 문제는 이길 힘이 없으니까 유보하고

다른 것으로 우릴 공격하는 겁니다

우리 교단의 아킬레스건 같은 것을 건드리는 겁니다

 

 

이설을 가르치는 것은 바로

성령이 하나님이 아니다 하는 것이고

로마 카토릭이 가졌던 그리고

우리 교회가 전에 가졌던 행위로서 구원 얻는다 하는 것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가 있는데

바로 그리스도의 인성론입니다

이건 삼위일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아직 우리는 정립하지 못하고 두 가지로 대립하고 있습니다

저의 교회 목사님도 설교시간에 범죄 후 인성론을 강의하시데요

내가 뭐라고 했을까요?

아니요 그분이 그렇게 믿는 것 아무도 안 말려요

그건 우리 목사님의 자유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범죄 후 인성론을 가르치면 완전론이 그 주체입니다

예수께서 완전했기에 우리도 완전할 수 있고

완전해야 하늘 간다는 이론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과 다른 것 가르친다고 반대하시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며칠 전에 내가 144000에 대한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해스팅스 부인의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내가 왜 그 이야기를 했는지 그 이유를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그 설명을 해 드리지요

 

 

화잇여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특히 해스팅즈 부인의 마음과 나의 마음은 마치 다윗과 요나단의 사이처럼

아주 친밀하게 되었다. 우리 사이의 연합은 그가 살아 있는 동안 계속되었다.“

(자서전123쪽)

다윗과 요나단 사이 같은 그가 죽었습니다

슬퍼하고 있는 그 가족에게 화잇 여사는 이럽니다

 

 

“나는 그녀(해스팅즈 부인)가 인치심을 받은 것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와 땅 위에 섰으며

그가 144, 000인들과 함께 있게 될 것을 보았다.

나는 우리들이 그녀를 위하여 슬퍼할 필요가 없으며

그녀가 환난의 때에 편히 쉬게 될 것을 보았다. ― 기별 2권, 263(영문)(1850).

 

 

그런데 사실은 144000에 대하여 이렇게 정의합니다

 

 

“그들은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의 시기를 지내고,

야곱의 환난을 견디어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이 마지막으로 내릴 때

중보자 없이 선 자들이다. ― 대쟁투, 648, 649(영문)(1911).

 

 

그런데 해스팅스 부인은 야곱의 환난을 견디지 않고

144000에 참여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러면 대쟁투에서 지적하는 중보자 없이 선 자들인

144000은 누군가요?

 

 

그래서 우리 교회 주위에 새로운 교리(?)가 만들어 진 것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특별 부활이 생겼습니다

저들이 주님 오시기 전에 특별부활을 해야 중보자 없이 야곱의 환난을

통과하는 겁니다

아니 144000에 들어가게 하기 위하여

중보자 없이 야곱의 환난에 서는 무리를 위해서 특별부활이란

그런 제도가 만들어 진 것을 모르는 분들 보기보다 많다 하는 말입니다

 

 

어떻습니까?

이러니까 144000에 대하여는 누구라도 자기 맘대로(?)

144000을 자기 견해대로 이야기 합니다

교단이 이에 대한 정의도 하지 않습니다

엘렌 화잇 여사가 언급하지 않으면 새로운 것 못 만드는

그런 교단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본문 가운데 있는

“144, 000인들과 함께” 라는 단어를 다르게 해석하는 분들 있습니다

“함께” 라는 단어가 같이 라는 단어다 아니다 그저 함께 라는 단어다

그런 내용입니다

그러나 나는 이 “함께” 라는 단어를 포함으로 읽습니다

여러분들 중에는 그러지 않는 분도 계실 겁니다

 

 

우리 시대에 제일의 화두로 제시된 그리스도의 인성론에 대하여

교단이 정의한 것 이외에 믿는다고 이설이라 합니까?

이 문제에 비하면 내가 제시하는 문제는 새 발의 피 정도입니다

144000에 대한 정의를 자기 맘대로 해도 아무 말하지 않으면서

왜 유독 내가 제시하는 것에 대하여 이설규정은 왜 합니까?

교단의 교리는 끊임없이 발전합니다

그 발전은 치열한 논쟁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세월 지나면 교리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 아셔야 할 것은 1888년에 화잇 여사가 살아계시지 않았더라면

우린 지금 개신교회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글자 그대로

이단이 되어 있을 겁니다

 

 

어거스틴이 캐톨릭 교리를 완성한 후

신학자들이 하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우리처럼 입을 닫게 한 것이올시다.

그래서 바늘 끝에 천사가 몇 명 올라갈까 하는 것 연구했습니다.

그 교리 건드리면 화형 당하는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그러길 원하십니까?

 

 

앞으로 28개 교리가 30개가 될 날도 있을 것이고

그 내용 중에서 수정할 것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내가 교리는 진리가 아니라고 정의하는 겁니다

변화무쌍한 세대에 교회도 변화해야 할 필요를 느낄 겁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화잇여사가 인정한 교회 제도라 할지라도

시대가 변하면 지역에 따라 변해야 합니다

그런 변화를 우리는 지난 번 U.C 라는 제도로 변혁을 꾀하기도 했습니다

더 많은 요구가 나타날 겁니다

그런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교리는 만능이 아닙니다

변화를 빨리 터득하는 자는 살아남는 자격이 있습니다.

  • ?
    바이블 2011.01.28 17:54

    장로님 !안녕하세요.

     

    그런데 기독교의 기본에 삼위 일체는 없습니다.

     

    기독교 교리에 있을뿐입니다.

     

    2300주야 해석하듯 삼위 일체도 그렇게 만든것 뿐이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5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2
14755 플라워님의 맷돌 2 김주영 2011.01.21 1328
14754 생각하며 보는 사진 / 그림 잠수 2011.01.21 1323
14753 귀찮은 잔소리.. 12 김 성 진 2011.01.21 1753
14752 생각하며 글읽기 2 3 나그네 2011.01.21 1248
14751 나는 뱀의 거짓말을 8 바이블 2011.01.21 1522
14750 1004님을 만나고난 후기 2 OMG 2011.01.21 1389
14749 환상적인 설경 2 잠 수 2011.01.21 1926
14748 십일금 얘기 좀 더. 1 노을 2011.01.22 1598
14747 김deer 님께 오래 전 2011.01.22 1521
14746 [북 리뷰] 이번엔 교회 개혁이다! 딴지 2011.01.22 1310
14745 죄란 무엇인가. 바이블 2011.01.22 1316
14744 <설교>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물처럼 5 곽건용 아님 2011.01.22 1593
14743 바람직한 "민초"교회 1 머루 2011.01.22 1554
14742 뱀이 사기꾼인가,목사가 사기꾼인가. 4 바이블 2011.01.22 1663
14741 화잇의 17세 소녀때 꾼 꿈 바이블 2011.01.22 1649
14740 다윗 유감 1 snow 2011.01.23 1418
14739 매화 이야기 새마음 2011.01.23 1490
14738 세계 최대 동굴 베트남에서 발견 2 새마음 2011.01.23 1722
14737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은 어떤 나라인가? 새마음 2011.01.23 3016
14736 it's not your fault...- ( 영화 : 굿윌헌팅의 감동적인 이야기 ) 꼭 클릭하시기를 ------------------------------------------- 2 잠 수 2011.01.23 2626
14735 잠수님의글 2 바이블 2011.01.23 1472
14734 추배도-1 로산 2011.01.23 2161
14733 멋진 구름이 있는 사진들 와우 ----------------------------------------------------------- 잠 수 2011.01.23 1357
14732 기찻길 함께 여행 떠나요 와우 --------------------------------------- 잠 수 2011.01.23 1465
14731 고향을 그리며 ------------------------와우 ---------------------------------- 4 잠 수 2011.01.23 1494
14730 Lookism-外貌選好主義 6 임유진 2011.01.23 1862
14729 나는 아프다고 하는데... T ___ T 7 고바우 2011.01.23 1403
14728 "보도통제 거부에 사상초유 언론탄압" 유머 2011.01.24 1376
14727 어릴적 잠수의 모습 - 빼꼽 빠지는줄 알았다카이 7 잠 수 2011.01.24 2009
14726 日本 札幌 눈(雪) 祝祭 (Japan, Sapporo snow festival 잠 수 2011.01.24 1600
14725 교주의 엽색 행각 5 김주영 2011.01.24 2070
14724 누가 뭐래도 16 로산 2011.01.24 1729
14723 웃기는 비밀 11 바다 2011.01.24 1564
14722 이런 기도 4 로산 2011.01.25 1350
14721 두 뿔 달린 새끼양 로산 2011.01.25 1781
14720 추배도를 읽는 법 4 로산 2011.01.25 3023
14719 설경 - 환상적인 자연에 --------------------- 2 잠 수 2011.01.25 1381
14718 우리 함께 겨울 여행 떠나요 1 잠 수 2011.01.25 1298
14717 미국 계신분들 조심하십쇼 로산 2011.01.25 1349
14716 이런 기도도 7 빈배 2011.01.25 1659
14715 2300주야 그리고 성소문제 8 로산 2011.01.25 1900
14714 요즘 교인들 사이에 돌아다니는 문자 멧세지 1 김주영 2011.01.26 1687
14713 삶이 힘드십니까 ? 이곳을 다녀오세요 -------------와우 --------------------------- 잠 수 2011.01.26 1302
14712 각종 먹거리 종류별 효과 1 새마음 2011.01.26 2124
14711 감동입니다. - 배 다해의 사모곡 -----------------------------------쨩쨩쨩입니다. 2 잠 수 2011.01.26 1839
14710 사기꾼과 사기를 당하는 불쌍한 사람들 13 유재춘 2011.01.26 1892
14709 예언서 연구 대가들-1 로산 2011.01.26 1447
14708 [부고] 허은구 목사님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이태훈 2011.01.26 1930
14707 카톨릭 신부 영화 - 울지마 톤즈 - 를 상영한 재림교회 - 4 잠 수 2011.01.26 2131
14706 인간관계- 박 진하님 2 로산 2011.01.27 1685
14705 십자가의 예수 그리고 그 후손들 3 로산 2011.01.27 1387
14704 한발작 닥아가며 5 file 멀리서 2011.01.27 1714
14703 Mrs. 잠, Mrs.로, Mr. 유, Mr.고 5 justbecause 2011.01.27 1626
14702 대총회장과 교황 - 몰랐던 역사의 한 장면 1 김주영 2011.01.27 1579
14701 오늘은 출석을 새글로 달아봅니다 -- 2011/01/28(금) 9 고바우 2011.01.27 1497
14700 부활의 아침에는 로산 2011.01.27 1307
14699 144000명 2 로산 2011.01.27 1510
14698 인터넷 선교 2 로산 2011.01.27 1600
14697 사고파는 직분 1 로산 2011.01.27 1564
14696 1888년과 이설-김 **님 5 로산 2011.01.28 1687
14695 2300주야의 거짓 1 바이블 2011.01.28 1736
» 정립되지 않은 교리들 1 로산 2011.01.28 1395
14693 민스다 지란지교 5 1.5세 2011.01.28 1647
14692 인간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최상위 10개의 질병 로산 2011.01.29 2810
14691 안식교는 과연 이단인가? 1 나그네 2011.01.29 2020
14690 아무리 그놈(분)이 그놈(분)이라지만... 4 김주영 2011.01.29 1770
14689 교단을 위해 순교할 사람? 9 김주영 2011.01.29 1653
14688 아래 나그네님 , 여기 보세요 4 유재춘 2011.01.29 1426
14687 장기하와 얼굴들-별일없이 산다. 빈티지 2011.01.29 1724
14686 나그네님 글을 보고 불필요한 안식교 이단 변명 peron 2011.01.29 1554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