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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립되지 않은 교리들

 

 

기독교의 기본은

2300주야가 아니라

일요일 휴업령이 아니라

조사심판이 아니라

삼위일체와 오직 예수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그 외의 것을 내치자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내 글을 벌로 읽는 버릇이 있는데

개신교인들이 우리를 이단이라고 하는 게 이젠

안식일 대 일요일이 아니라

1844년과 조사심판으로 변했다는 겁니다

안식일 문제는 이길 힘이 없으니까 유보하고

다른 것으로 우릴 공격하는 겁니다

우리 교단의 아킬레스건 같은 것을 건드리는 겁니다

 

 

이설을 가르치는 것은 바로

성령이 하나님이 아니다 하는 것이고

로마 카토릭이 가졌던 그리고

우리 교회가 전에 가졌던 행위로서 구원 얻는다 하는 것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가 있는데

바로 그리스도의 인성론입니다

이건 삼위일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아직 우리는 정립하지 못하고 두 가지로 대립하고 있습니다

저의 교회 목사님도 설교시간에 범죄 후 인성론을 강의하시데요

내가 뭐라고 했을까요?

아니요 그분이 그렇게 믿는 것 아무도 안 말려요

그건 우리 목사님의 자유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범죄 후 인성론을 가르치면 완전론이 그 주체입니다

예수께서 완전했기에 우리도 완전할 수 있고

완전해야 하늘 간다는 이론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과 다른 것 가르친다고 반대하시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며칠 전에 내가 144000에 대한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해스팅스 부인의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내가 왜 그 이야기를 했는지 그 이유를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그 설명을 해 드리지요

 

 

화잇여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특히 해스팅즈 부인의 마음과 나의 마음은 마치 다윗과 요나단의 사이처럼

아주 친밀하게 되었다. 우리 사이의 연합은 그가 살아 있는 동안 계속되었다.“

(자서전123쪽)

다윗과 요나단 사이 같은 그가 죽었습니다

슬퍼하고 있는 그 가족에게 화잇 여사는 이럽니다

 

 

“나는 그녀(해스팅즈 부인)가 인치심을 받은 것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와 땅 위에 섰으며

그가 144, 000인들과 함께 있게 될 것을 보았다.

나는 우리들이 그녀를 위하여 슬퍼할 필요가 없으며

그녀가 환난의 때에 편히 쉬게 될 것을 보았다. ― 기별 2권, 263(영문)(1850).

 

 

그런데 사실은 144000에 대하여 이렇게 정의합니다

 

 

“그들은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의 시기를 지내고,

야곱의 환난을 견디어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이 마지막으로 내릴 때

중보자 없이 선 자들이다. ― 대쟁투, 648, 649(영문)(1911).

 

 

그런데 해스팅스 부인은 야곱의 환난을 견디지 않고

144000에 참여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러면 대쟁투에서 지적하는 중보자 없이 선 자들인

144000은 누군가요?

 

 

그래서 우리 교회 주위에 새로운 교리(?)가 만들어 진 것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특별 부활이 생겼습니다

저들이 주님 오시기 전에 특별부활을 해야 중보자 없이 야곱의 환난을

통과하는 겁니다

아니 144000에 들어가게 하기 위하여

중보자 없이 야곱의 환난에 서는 무리를 위해서 특별부활이란

그런 제도가 만들어 진 것을 모르는 분들 보기보다 많다 하는 말입니다

 

 

어떻습니까?

이러니까 144000에 대하여는 누구라도 자기 맘대로(?)

144000을 자기 견해대로 이야기 합니다

교단이 이에 대한 정의도 하지 않습니다

엘렌 화잇 여사가 언급하지 않으면 새로운 것 못 만드는

그런 교단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본문 가운데 있는

“144, 000인들과 함께” 라는 단어를 다르게 해석하는 분들 있습니다

“함께” 라는 단어가 같이 라는 단어다 아니다 그저 함께 라는 단어다

그런 내용입니다

그러나 나는 이 “함께” 라는 단어를 포함으로 읽습니다

여러분들 중에는 그러지 않는 분도 계실 겁니다

 

 

우리 시대에 제일의 화두로 제시된 그리스도의 인성론에 대하여

교단이 정의한 것 이외에 믿는다고 이설이라 합니까?

이 문제에 비하면 내가 제시하는 문제는 새 발의 피 정도입니다

144000에 대한 정의를 자기 맘대로 해도 아무 말하지 않으면서

왜 유독 내가 제시하는 것에 대하여 이설규정은 왜 합니까?

교단의 교리는 끊임없이 발전합니다

그 발전은 치열한 논쟁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세월 지나면 교리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 아셔야 할 것은 1888년에 화잇 여사가 살아계시지 않았더라면

우린 지금 개신교회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글자 그대로

이단이 되어 있을 겁니다

 

 

어거스틴이 캐톨릭 교리를 완성한 후

신학자들이 하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우리처럼 입을 닫게 한 것이올시다.

그래서 바늘 끝에 천사가 몇 명 올라갈까 하는 것 연구했습니다.

그 교리 건드리면 화형 당하는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그러길 원하십니까?

 

 

앞으로 28개 교리가 30개가 될 날도 있을 것이고

그 내용 중에서 수정할 것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내가 교리는 진리가 아니라고 정의하는 겁니다

변화무쌍한 세대에 교회도 변화해야 할 필요를 느낄 겁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화잇여사가 인정한 교회 제도라 할지라도

시대가 변하면 지역에 따라 변해야 합니다

그런 변화를 우리는 지난 번 U.C 라는 제도로 변혁을 꾀하기도 했습니다

더 많은 요구가 나타날 겁니다

그런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교리는 만능이 아닙니다

변화를 빨리 터득하는 자는 살아남는 자격이 있습니다.

  • ?
    바이블 2011.01.28 17:54

    장로님 !안녕하세요.

     

    그런데 기독교의 기본에 삼위 일체는 없습니다.

     

    기독교 교리에 있을뿐입니다.

     

    2300주야 해석하듯 삼위 일체도 그렇게 만든것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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