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뾰쪽하게 되었을까?

by 하주민 posted Oct 02, 2014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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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만해도 턱이 두루뭉실한 어느 말로 먹고사는 사람이 어느날 보니 턱이 뾰족해서 이상하다 해서 찬찬이 뜯어봐도 딴 곳은 다 그대로 인데 턱만 뾰쪽하게 되었더라고요

말로 먹고 사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종이에 적힌 글만 보고 입만 움직여 턱이 뾰족하나 싶었는데. 여러 곳을 보니 역시 뾰족한데가 많네요, 뾰족하게 만들어서. 찌려려고 그러나 어쩌나 각자 가 자기 마음인데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도 없지만 요즈음 미디어들이 보기 싫도록

누구누구를 자주 올려서 화를 돋구는 행태가 그렇고 되지도 않은 이치를 억지로 믿도록 강요 하는 것이나 무엇이 다른가.

또 근래에는 아시아 게임이니 무엇이니 해서 온통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강팍하게 하고 마음에 적의를 품도록 하니. 이미 단단히 심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악한자의 마음을 가지도록 유도하고 있으니 이를 누가 말려.

악한 것도 계속해서 보고 듣게 되면 세뇌가 되고 보고 듣는 것이 면역이 생기고 체면 상태가 되고 아무리 악한 것도 그저 무덤덤하게 되고 아무리 악한 것을 보더라도 그저 보통이 되고 마련인데

 

요즈음은 부쩍 자식이 부모를 어쩌고저쩌고 온통 악한 것이 판은 치고 있으니. 이것들을 모르는 사람들은 미디어를 보고 범죄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그러는지, 보고 듣는 것이 바로 교육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일부러 그러는지.

어찌보면 악을 부추기는 느낌이 드니. 온통 드라마고 뭐고 전부 사람들의 마음을 비뚤어지게 하고 있으니 바로 이곳이 모두가 엉터리 뿐이구나,

그래도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은 빛을 가지고 성경을 위로 삼고 살아가는데

여기에서도 도둑이 있으니 조심할 수밖에요,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요1;4.5)

세상이 이렇게 혼란스러운 것도 악한 것만 보고 들어서 그렇지. 계속 좋은 것만 보여주고

진실만 애기 하면 이렇지는 않을 텐데. 앞으로 계속해서 억지만 보여줄텐데. 어디를 가도 무엇을 하든지 빛과 대조해 보고 판단 하십시오.

 

또 오늘은 개천절이라나 옛날에 굴에서 곰이 마늘을 얼마동안 먹고 단군이 되었다나.

해서 우리나라의 최초의 인간조상이 되었다네요.

그래 서 오늘은 달력에다 빨간 칠해서 휴일이라 쉬는 날이라나.

이런 사실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고 있는데도 어쩌니 저쩌니 하고 국가적 행사를 하고 있으니 억지중에서도 이보다 억지가 어디 있겠나, 이 아침에는 영 그렇네요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은 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행17;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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