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697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요 밑에 어떤 분 글에

"그 사람 교단을 위해서 순교할 사람" 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


데이빗 코레쉬를 시험하려고 

어떤 사람이 논쟁을 한 적이 있다.


코레쉬가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진리를 위해서 죽을 수 있소?"


그는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물론이지."


코레쉬가 다시 물었다.


"당신은 진리를 위해서 (사람을) 죽일 수 있소?"


아니 이 무슨 소리냐?


"어떻게 사람을 죽인단 말이야?  살인은 죄야!"


코레쉬는 웃으면서 말했다.


"역시 당신도 약해빠진 교인이구만. 

이 봐.  진리를 위해서 죽일 수 없는 사람은

진리를 위해서 죽을 수도 없어"


-----------


교단을 위해서 순교하는 사람들이 많은 교회?


솔직이 좀 무섭다.


혹시 코레쉬 같은 사람도 있을까봐.


그리고


교단은 

'위하여 순교'할 대상이 아니다. 



  • ?
    바이블 2011.01.29 12:52

    내가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하신분의 말씀에 따라

     

    진리되신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을수 있어야 합니다.

     

    진리를 위하여 사람도 죽일수 있지요.

     

    예수님(진리)도 여호와로 계셨을때 구약에는 사람을 많이 죽이시던데요.

     

     

  • ?
    익명 2011.01.29 13:00

     

    님은 삼위일체도 안 믿으시면서

    그런말씀 하시는 것은

    또 다른 올무를 준비하시는 것인가요?^^

    각설하고..

    늘 헛갈리는 것 중 하나

    예수는 인간을 위해 죽으셨는데

    그 예수를 위해 인간은 인간을 죽인다?

    그것 참!

    예수는 인본주의로 산 것 같은데

    사람은 신본주의로 살아야 한다니..

    그것 참..

     

  • ?
    바이블 2011.01.29 13:06

    익명님!삼위일체를 예수님이 믿으시라고 하나요.

     

    여호와께서 그러시나요.

     

    기독교 교리가 그렇게 하라고 하지요.

     

    저도 각설하고....

     

    왜 예수님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계실때 구약에서는 사람들을 많이 많이 죽이 셨나요.

     

    그러면서 신약에서는 사람을 위해서 고통 당하시고 죽으시네요.

     

    이게 문제 입니다.

     

    이런것을 연구하는것 입니다.

     

     

     

     

  • ?
    로산 2011.01.29 13:29

    요 밑에 어떤 분 글에

    "그 사람 교단을 위해서 순교할 사람" 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

     

    내 글 읽으셨군요

     

     

    그 합회장이 한 말의 뜻도 그런 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그런 것이 더 겁난다 하는 거였는데

    내가 하도 간곡하게 부탁을 하니까

    그럼 그렇게 해 봅시다 하고 약속을 한 겁니다

     

     

    교단을 위해 순교하면 어찌되겠습니까?

    그런 사람이 순교하기 전까지 교단은 어찌되겠습니까?

    독불장군의 무대가 되지 않겠습니까?

    나는 복음이

    그런 식으로 전해지는 것이 두렵습니다.

    예수를 위해서 목숨을 내 건 순교는 가능하지만

    내가 가진 교리를 위해서 순교하는 짓은 없어야 할겁니다


  • ?
    노을 2011.01.29 14:40

    과거에 우리교회 청년들이

    군데가서 안식일 지킨다고 몰매맞은 것은

    예수님때문이었을까요 교리때문이었을까요?

    본인들은 예수님때문이었다고 치고

    객관적으로 정말 예수님때문이었을까요 교리때문이었을까요?

  • ?
    나그네 2011.01.29 16:27

    노을님!

    여자 분이신지 남자 분이신지 몰라서 여쭈어 봅니다.

    남자 분이시라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군대를 다녀오셨을 테고..

    당연히 신앙 문제로 고민을 하셨을것 같고.

    (남의 말 하시는듯 하는것으로 봐서는 군대를 안다녀 오셨을것도 같고..)

    순교를 당하거나 혹 말씀대로 몰매(?)를 맞는 청년들 예수님 때문(?)이던

    교리 때문(?)이던 각자 확실한 그 무엇이 있어서 일텐데..

    전혀 당하지도 않았거나 알지도 못하면서 순교 정신을 이리 가볍게 이야기 해도 될까요?

  • ?
    노을 2011.01.30 02:07

    저는 나름대로 심각한데요?

    뭘 보시고 가볍게 이야기 한다는 건지?

    요즘도 자주 일어나는 모슬렘 극단주의자들의 자폭 테러행위를 보면서

    김일성 김정일 체제에 목숨걸고 충성을 다하는 다수의 북한 주민들을 보면서

    과거 집총문제나 안식일문제로 고생하던 형제들 보면서

    그들이 정말 무엇때문에 그럴까

    사회적 이데올로기 문제일까

    교리문제일까

    정말로 신앙적 문제일까

    생각하게 된다 이말입니다.

  • ?
    군필 2011.01.30 21:28

    노을님은 여자분이신가 보군요...

  • ?
    노을 2011.02.01 01:45

    성감별사신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885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17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11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997
14755 플라워님의 맷돌 2 김주영 2011.01.21 1366
14754 생각하며 보는 사진 / 그림 잠수 2011.01.21 1356
14753 귀찮은 잔소리.. 12 김 성 진 2011.01.21 1794
14752 생각하며 글읽기 2 3 나그네 2011.01.21 1293
14751 나는 뱀의 거짓말을 8 바이블 2011.01.21 1550
14750 1004님을 만나고난 후기 2 OMG 2011.01.21 1427
14749 환상적인 설경 2 잠 수 2011.01.21 1990
14748 십일금 얘기 좀 더. 1 노을 2011.01.22 1629
14747 김deer 님께 오래 전 2011.01.22 1554
14746 [북 리뷰] 이번엔 교회 개혁이다! 딴지 2011.01.22 1343
14745 죄란 무엇인가. 바이블 2011.01.22 1369
14744 <설교>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물처럼 5 곽건용 아님 2011.01.22 1623
14743 바람직한 "민초"교회 1 머루 2011.01.22 1603
14742 뱀이 사기꾼인가,목사가 사기꾼인가. 4 바이블 2011.01.22 1697
14741 화잇의 17세 소녀때 꾼 꿈 바이블 2011.01.22 1687
14740 다윗 유감 1 snow 2011.01.23 1457
14739 매화 이야기 새마음 2011.01.23 1517
14738 세계 최대 동굴 베트남에서 발견 2 새마음 2011.01.23 1770
14737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은 어떤 나라인가? 새마음 2011.01.23 3055
14736 it's not your fault...- ( 영화 : 굿윌헌팅의 감동적인 이야기 ) 꼭 클릭하시기를 ------------------------------------------- 2 잠 수 2011.01.23 2660
14735 잠수님의글 2 바이블 2011.01.23 1500
14734 추배도-1 로산 2011.01.23 2203
14733 멋진 구름이 있는 사진들 와우 ----------------------------------------------------------- 잠 수 2011.01.23 1408
14732 기찻길 함께 여행 떠나요 와우 --------------------------------------- 잠 수 2011.01.23 1495
14731 고향을 그리며 ------------------------와우 ---------------------------------- 4 잠 수 2011.01.23 1540
14730 Lookism-外貌選好主義 6 임유진 2011.01.23 2207
14729 나는 아프다고 하는데... T ___ T 7 고바우 2011.01.23 1435
14728 "보도통제 거부에 사상초유 언론탄압" 유머 2011.01.24 1404
14727 어릴적 잠수의 모습 - 빼꼽 빠지는줄 알았다카이 7 잠 수 2011.01.24 2052
14726 日本 札幌 눈(雪) 祝祭 (Japan, Sapporo snow festival 잠 수 2011.01.24 1676
14725 교주의 엽색 행각 5 김주영 2011.01.24 2115
14724 누가 뭐래도 16 로산 2011.01.24 1769
14723 웃기는 비밀 11 바다 2011.01.24 1605
14722 이런 기도 4 로산 2011.01.25 1388
14721 두 뿔 달린 새끼양 로산 2011.01.25 1820
14720 추배도를 읽는 법 4 로산 2011.01.25 3054
14719 설경 - 환상적인 자연에 --------------------- 2 잠 수 2011.01.25 1412
14718 우리 함께 겨울 여행 떠나요 1 잠 수 2011.01.25 1351
14717 미국 계신분들 조심하십쇼 로산 2011.01.25 1387
14716 이런 기도도 7 빈배 2011.01.25 1703
14715 2300주야 그리고 성소문제 8 로산 2011.01.25 1932
14714 요즘 교인들 사이에 돌아다니는 문자 멧세지 1 김주영 2011.01.26 1733
14713 삶이 힘드십니까 ? 이곳을 다녀오세요 -------------와우 --------------------------- 잠 수 2011.01.26 1344
14712 각종 먹거리 종류별 효과 1 새마음 2011.01.26 2169
14711 감동입니다. - 배 다해의 사모곡 -----------------------------------쨩쨩쨩입니다. 2 잠 수 2011.01.26 1873
14710 사기꾼과 사기를 당하는 불쌍한 사람들 13 유재춘 2011.01.26 1935
14709 예언서 연구 대가들-1 로산 2011.01.26 1483
14708 [부고] 허은구 목사님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이태훈 2011.01.26 1965
14707 카톨릭 신부 영화 - 울지마 톤즈 - 를 상영한 재림교회 - 4 잠 수 2011.01.26 2161
14706 인간관계- 박 진하님 2 로산 2011.01.27 1735
14705 십자가의 예수 그리고 그 후손들 3 로산 2011.01.27 1418
14704 한발작 닥아가며 5 file 멀리서 2011.01.27 1767
14703 Mrs. 잠, Mrs.로, Mr. 유, Mr.고 5 justbecause 2011.01.27 1655
14702 대총회장과 교황 - 몰랐던 역사의 한 장면 1 김주영 2011.01.27 1614
14701 오늘은 출석을 새글로 달아봅니다 -- 2011/01/28(금) 9 고바우 2011.01.27 1550
14700 부활의 아침에는 로산 2011.01.27 1369
14699 144000명 2 로산 2011.01.27 1548
14698 인터넷 선교 2 로산 2011.01.27 1637
14697 사고파는 직분 1 로산 2011.01.27 1602
14696 1888년과 이설-김 **님 5 로산 2011.01.28 1721
14695 2300주야의 거짓 1 바이블 2011.01.28 1783
14694 정립되지 않은 교리들 1 로산 2011.01.28 1419
14693 민스다 지란지교 5 1.5세 2011.01.28 1691
14692 인간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최상위 10개의 질병 로산 2011.01.29 2865
14691 안식교는 과연 이단인가? 1 나그네 2011.01.29 2078
14690 아무리 그놈(분)이 그놈(분)이라지만... 4 김주영 2011.01.29 1799
» 교단을 위해 순교할 사람? 9 김주영 2011.01.29 1697
14688 아래 나그네님 , 여기 보세요 4 유재춘 2011.01.29 1464
14687 장기하와 얼굴들-별일없이 산다. 빈티지 2011.01.29 1758
14686 나그네님 글을 보고 불필요한 안식교 이단 변명 peron 2011.01.29 1588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