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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밑에 어떤 분 글에

"그 사람 교단을 위해서 순교할 사람" 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


데이빗 코레쉬를 시험하려고 

어떤 사람이 논쟁을 한 적이 있다.


코레쉬가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진리를 위해서 죽을 수 있소?"


그는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물론이지."


코레쉬가 다시 물었다.


"당신은 진리를 위해서 (사람을) 죽일 수 있소?"


아니 이 무슨 소리냐?


"어떻게 사람을 죽인단 말이야?  살인은 죄야!"


코레쉬는 웃으면서 말했다.


"역시 당신도 약해빠진 교인이구만. 

이 봐.  진리를 위해서 죽일 수 없는 사람은

진리를 위해서 죽을 수도 없어"


-----------


교단을 위해서 순교하는 사람들이 많은 교회?


솔직이 좀 무섭다.


혹시 코레쉬 같은 사람도 있을까봐.


그리고


교단은 

'위하여 순교'할 대상이 아니다. 



  • ?
    바이블 2011.01.29 12:52

    내가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하신분의 말씀에 따라

     

    진리되신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을수 있어야 합니다.

     

    진리를 위하여 사람도 죽일수 있지요.

     

    예수님(진리)도 여호와로 계셨을때 구약에는 사람을 많이 죽이시던데요.

     

     

  • ?
    익명 2011.01.29 13:00

     

    님은 삼위일체도 안 믿으시면서

    그런말씀 하시는 것은

    또 다른 올무를 준비하시는 것인가요?^^

    각설하고..

    늘 헛갈리는 것 중 하나

    예수는 인간을 위해 죽으셨는데

    그 예수를 위해 인간은 인간을 죽인다?

    그것 참!

    예수는 인본주의로 산 것 같은데

    사람은 신본주의로 살아야 한다니..

    그것 참..

     

  • ?
    바이블 2011.01.29 13:06

    익명님!삼위일체를 예수님이 믿으시라고 하나요.

     

    여호와께서 그러시나요.

     

    기독교 교리가 그렇게 하라고 하지요.

     

    저도 각설하고....

     

    왜 예수님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계실때 구약에서는 사람들을 많이 많이 죽이 셨나요.

     

    그러면서 신약에서는 사람을 위해서 고통 당하시고 죽으시네요.

     

    이게 문제 입니다.

     

    이런것을 연구하는것 입니다.

     

     

     

     

  • ?
    로산 2011.01.29 13:29

    요 밑에 어떤 분 글에

    "그 사람 교단을 위해서 순교할 사람" 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

     

    내 글 읽으셨군요

     

     

    그 합회장이 한 말의 뜻도 그런 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그런 것이 더 겁난다 하는 거였는데

    내가 하도 간곡하게 부탁을 하니까

    그럼 그렇게 해 봅시다 하고 약속을 한 겁니다

     

     

    교단을 위해 순교하면 어찌되겠습니까?

    그런 사람이 순교하기 전까지 교단은 어찌되겠습니까?

    독불장군의 무대가 되지 않겠습니까?

    나는 복음이

    그런 식으로 전해지는 것이 두렵습니다.

    예수를 위해서 목숨을 내 건 순교는 가능하지만

    내가 가진 교리를 위해서 순교하는 짓은 없어야 할겁니다


  • ?
    노을 2011.01.29 14:40

    과거에 우리교회 청년들이

    군데가서 안식일 지킨다고 몰매맞은 것은

    예수님때문이었을까요 교리때문이었을까요?

    본인들은 예수님때문이었다고 치고

    객관적으로 정말 예수님때문이었을까요 교리때문이었을까요?

  • ?
    나그네 2011.01.29 16:27

    노을님!

    여자 분이신지 남자 분이신지 몰라서 여쭈어 봅니다.

    남자 분이시라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군대를 다녀오셨을 테고..

    당연히 신앙 문제로 고민을 하셨을것 같고.

    (남의 말 하시는듯 하는것으로 봐서는 군대를 안다녀 오셨을것도 같고..)

    순교를 당하거나 혹 말씀대로 몰매(?)를 맞는 청년들 예수님 때문(?)이던

    교리 때문(?)이던 각자 확실한 그 무엇이 있어서 일텐데..

    전혀 당하지도 않았거나 알지도 못하면서 순교 정신을 이리 가볍게 이야기 해도 될까요?

  • ?
    노을 2011.01.30 02:07

    저는 나름대로 심각한데요?

    뭘 보시고 가볍게 이야기 한다는 건지?

    요즘도 자주 일어나는 모슬렘 극단주의자들의 자폭 테러행위를 보면서

    김일성 김정일 체제에 목숨걸고 충성을 다하는 다수의 북한 주민들을 보면서

    과거 집총문제나 안식일문제로 고생하던 형제들 보면서

    그들이 정말 무엇때문에 그럴까

    사회적 이데올로기 문제일까

    교리문제일까

    정말로 신앙적 문제일까

    생각하게 된다 이말입니다.

  • ?
    군필 2011.01.30 21:28

    노을님은 여자분이신가 보군요...

  • ?
    노을 2011.02.01 01:45

    성감별사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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