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모금하는연합회장과 야고보서 이해하기

by 지경야인 posted Oct 04, 2014 Likes 0 Replies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야고보서를 많은 성도들은 바울 서신과 비교하면서
바울이 너무 믿음을 강조하는 것에 믿음의 결과로
자연 따라오는 행함을 이아기합니다.
그러나 그런 성경이해는 정말 잘못된 것입니다.
야고보서가 신약 최초의 쓰인 글이며 특히 12지파
에게 편지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
4복음서가 쓰이기 훨씬 전인 45년경에 쓰인책입니다.

교회 기틀도 잡히지 않은 그런 상황에서
지도자의 역할을 맡게된 야고보는
수많은 신자들을 목양 할 수있을까
특히 고아와 과부들과 가난하고 비천한 신분의
신자들을 교회가 어떻게 먹이고 입히며 사랑으로
품을 수있을까
고민하는 지도자의 모습입니다.
그런 그들을 먹이고 입히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많은 재물이 들어가는데
가난한자를 그 곤난 가운데 구하는 것이
참 경건이고 참 믿음이다.
구호자금 모금을 위한 호소하는 책입니다
그래서 율법도 하나에 거치면 타 범하는 것인데
긍휼없는 율법준수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
아브라함은 그의 아들까지도 하나님께 드렸다
구재함을 받는 신자들이 그것으로 인하여
상처 받지않도록 처신을 잘하고
구제금 많이 내는 신자 헌금많이 하는신자와
구제연그을 받는 신자와 차별 하지말라는
권면하는 책입니다.
아마 한국연합회장님께서도
야고보의 심정이겠죠
야고보서는 연합회장의 심정
최고 지도자의 어려운 신자를향한
애타는 구호금 모금 호소문이란
사실을 염두에 두고 야고보서를 읽고
이번 교과를 공부했으면 하는 바라입니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