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거짓말? 바울인가 아니면---

by 하주민 posted Oct 04, 2014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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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라.

복음 성경에 요.188p,15;4절의 해석은 이러합니다.

산 믿음으로 되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지속적인 것이므로 그 외에 다른 것과의 연합은 사라져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먼저 우리를 택하셨고 우리의 구속을 위하여 무한 한 값을 치루셨다, 그러므로 참된 신자는 모든 것에 있어서 그리스도를 처음이요 나증이며 최선으로 삼아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연합을 하려면 우리는 약간의 값을 치르게 된다,

이것은 한 교만한 존재가 들어가야 하는 철저한 의존 관계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마음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 이 연합을 이루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중보의 피가 필요함을 느껴야 한다, 그들의 의지를 하나님의 뜻에 굴복시켜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내적 혹은 외적 장애물들과 싸워야 할 것이다,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 관계를 맺으려면 교만과 이기심. 그리고 자만심. 속된 마음

곧 모든 모양의 죄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는 생활을 참으로 어렵게 느끼고 또 아주 변덕스럽고 변하기 쉬운 이유는 마음에 품고 있는 이전 우상들을 버리지 않은 채 그리스도와 연합하려 하기 때문이다,

믿는 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기는 하지만 한 가지가 다른 가지를 지탱할 수 없는 법이다, 원가지와 생명적 관계를 맺음으로써 영양 공급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께 온전히 의존하고 있음을 느껴야 하며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야 한다, 이것이 “내 안에 거하라‘는 명령의 의미하는 바이다.

이제 우리가 육체 가운데 사는 생활은 사람의 뜻을 쫒는 생활이 아니요 우리 주의 원수들을

기쁘게 하는 생활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사 자기 목숨을 주신 그분을 섬기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생활이다, 세상과 그 쾌락과 방탕에 붙은 우리의 애착심을 떼어버리지 않은 채

그리스도와 연합하겠노라고 동의만 하는 것은 불순종하는 일에 마음만 더욱 담대하게

할 뿐이다,(사인즈 1910,11,29)

 

롬7: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7:15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 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7:16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7:17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 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7: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7:20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 이로다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 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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