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연합회장 김대성목사님께서 답을 주십시요!

by 시대의징조 posted Oct 06, 2014 Likes 0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일반

이제는 연합회장 김대성목사님께서 답을 주십시요!
레바이
작성일시
2014-10-06 16:26:53
조회
182
추천
3
반대
1

교회지남10월호는 "교황의 삼중관에는 정말 라틴어 '비카리우스 필리이 데이'가 새겨져 있을까?"
라는 기사에 재림교회가 역사적으로 666에 대한 해석의 출처와 과정속에 정반이 있었고 교황청으로 카톨릭서적으로 확인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고 결과는 게마트리아 해석 방법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고 
"이미 재림교회의 대중적인 해석으로 자리 잡은 이 신빙성 없는 주장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교회지남10월호13쪽} 믿을 수 없는 해석이라는 것이다.

또한 목사님께서는 2000년 초판 2002년수정3판까지 발행한 "진리가 무엇이냐"라는 책이 한국연합회선교부 이름으로 출판보급 되었고 그책287쪽에 666이란 무엇을 두고 말하는 것인가?라는 내용에 전통적으로 해석해온 비카리우스 필리 데이 풀이를 담고 있다. 목사님은 OUR SUNDAY VISITOR 1915년4월18일자 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라는 라틴어 자구가 있다라는 기사는 옮겼지만 26년후 1941년8월3일자 같은 잡지에 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가 없다라는 기사는 못보셨겠지만 빠져 있습니다. 교회지남에 의하면 신빙성 없는 주장을 하신것 입니다.

교회지남에도 한 말씀드리자면 전통적으로 해석되어 오던것을 바르게 알리자는 취지인줄 알지만 좀더 신중했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책임감있게 연합회 목회부 신학대학 측과 충분한 논의를 거치고 대총회의 공식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 하고 기사를 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의 전통적해석이 언제 또 수정될지 모르는데 대책없이 기사를 남발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선교에 널리 인용하고 사용하던 해석을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