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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우리 동네 지역구에서 어제 첫 동성 결혼 커플이 탄생 했습니다. 카운티라고 하는데 한국말은 모르겠네요. 한국으로 하면 군정도 되겠습니다.

 

지역 법원에서 처음으로 결혼 증명서를 동성 커플에게 발급했습니다.

 

미국은 하나님이 정해 주신 가정 제도를 짓밟고 주님이 제정해 주신 법칙을 폐하였습니다.

 

엄마 아빠 둘다 남자라면 아이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동성 커플의 이혼율은 이성결혼 커플보다 2배더 높다고 합니다.

 

one natition under God 이라는 구호 아래 세워진 이 나라가 하나님의 권위를 짓밟는데 앞장 서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자화상은 "자유"라는 이름 아래 일그러지고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이 생각 납니다.

 

자다가 깰때가 벌써 되었습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에 주께서 거룩한 열정과, 진정한 소망을 불어 넣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이 혼동과, 혼란속으로 들어가고, 정말

 

"왕이 없으므로 사람들이 자기의 소견에 옳게 보이는대로 행동하는"사사 시대때처럼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오래참으심을 가볍게 여기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상이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한다고 말했습니다"

 

계시의 백성,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백성이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오늘날 말씀의 기근 속에 살고 있습니다.

 

원칙이 무너진 시대, 법이 무너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자다가 깰때가 벌써 되었습니다.  우리는 각자 자신을 돌아볼 뿐더러 우리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고

 

주의 인자하심 속에 거하도록 서로 격려해야 합니다.

 

주님 속히 오십니다. 준비 합시다.

 

이자리에서 저는 다시 한번더 호소 합니다.

 

예수님이 서기 30년도 수요일에 돌아가셨다는 진리를 위해 목소리를 높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일은 다시 오시는 주님의 길을 평탄하게 하는 일입니다.

  • ?
    커플 2014.10.07 00:11

    사시는 동네서 첫 동성 커플 탄생이라..
    미국에서 좀 늦은감이 있네요.
    그 분들이 행복햇으면 좋겠습니다.


    님 사시는 지역구가 더 다채(다양)로와 지겟군요.

    축해할 일입니다.


    주님의 축복이 커플들에게....임하길.

  • ?
    역지사지 2014.10.07 00:59
    동성애자들 어떻게 보면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너무 편협한 시선과 고정관념을 가지고 보는게 사실입니다.
    그들도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쬐끔만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그들이 동성애자가 되고 싶어서 된게 아니란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 ?
    김운혁 2014.10.07 01:18

    우리가 죄인이 되고 싶어서 죄인이 된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9장에 태어나면서부터 소경인 사람은 인류 전체를 대표 합니다.

    가인에게 하신 말씀에 따라 "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유혹과 더불어 장난하지 말아야 하며,  의지를 사용하여 죄를 다스려야 합니다.

    어느 인간 누구나 죄의 유혹과 더불어 투쟁 하고 있습니다. 그 죄를 사회가 시스템으로 인정 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리고 죄는 죄라고 분명히 말해야 합니다. 침례 요한이 헤롯의 결혼 관계의 부적절성을 지적한것과 같이

    오늘날은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이 제시되어야 합니다.

    동성 결혼은 동물 사회에서도 없는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형편으로 가는것을 이해해 줘야 한다구요??

    죄인은 사랑해야 하지만 그 죄를 시스템으로 인정하는 것은 그 죄를 무죄라고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인정해 주는 사회전체가 같은 죄에 참예하는 것입니다.

    악한 것입니다. 동성경혼 합법화는 결코 옳지 않은것이며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서는 많은 사람들이 "세력의 신"에게 경배 한다고 말합니다. 이 온세상이 거대한 죄악의 조류속에 합류하여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것을 겁내고 오히려 그 거대한 조류에 아첨하는 말들을 하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다니엘의 세친구들과 같이 원칙에 굳게 서야 합니다.

     

    사람을 두려워할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 ?
    김금해 2014.10.07 02:39
    "우리가 죄인이 되고 싶어서 죄인이 된것이 아닙니다." 
    님도 원죄설을 믿는가 봅니다.
    성경 좀 똑바로 해석하기를 바랍니다.

  • ?
    김운혁 2014.10.07 02:44

    저는 설을 믿는게 아니라 성경 자체를 믿습니다.

    요한복음 9장에 태어나면서부터 맹인인 사람이 맹인이 되고 싶어서 맹인으로 태어났다는 주장이신가요?

    저는 이 문제로 님과 논쟁할 마음이 없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때에 그리스도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가 죄인인 처지에 있을때에 주님이 죽으셨습니다.

  • ?
    김금해 2014.10.07 02:59

    김운혁 님, 님은 맹인이 맹인으로 태어난 것이 그의 부모의 죄 때문인 것으로 믿는 것이지요?

  • ?
    담쟁이 2014.10.07 01:21
    동성애의 실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말 불쌍하게 생각해야할 동성애자들은 얼마 안됩니다. 대부분의 동성애자들은 오로지 쾌락을 위해 동성애를 할 뿐입니다. 동성애를 조장하여 이 사회에 뭔가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
    Pebbles 2014.10.07 01:24
    관련된 듯 하여, 딸의 친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의 딸하고 성격, 취미가 비슷하여 중학교때부터
    여러해 동안 친하게 지내던 친구입니다.
    그 친구의 모습은 순종잘하는 착한 목사님의 자녀같은
    인상을 줍니다.

    남자친구들도 몇년 잘사귀더기
    어느날 자기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좋다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숨기지 않고 세상에 알렸습니다.
    얼마후에는 다시 또 바뀌어서, 자기는 trans gender,
    여자의 몸이지만, 사실상 남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남자의 몸인
    여자와 사귀고 있었습니다.

    최근 소식은 이제는 그것도
    아니고 gender 가 없는 he, she 아니고 it 이람니다.
    이름도 걸맞게 바꾸고 사람을 남여 으로 구분하여 보지않기
    때문에, 구별없이 사귀고 있고 한사람씩도 아니고 형편에
    따라 여럿을 한꺼번에 사귀기도 한답니다.

    여전히 똘똘하여 동부에 이름난 대학에서 공부합니다.
    방학이 되어 집에 와보니, 그리스도인의 아버지와 새어머니께서
    동생들에게 나쁜 영향를 끼친다고 방을 창고로 만들어 놓았다고
    합니다.

    참으로 혼돈되는 세상입니다.
  • ?
    담쟁이 2014.10.07 01:30
    시한부 종말론으로 사회적 물의를 끼친 사이비 종교단체에서 놀라게 한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곳에서 열정적으로 가담했던 사람들이 교수 변호사 의사등 이른바 엘리트였다는 것입니다. 공부 잘 하고 똑똑한 것 같은 아이들이 동성애같은 사회적 악에 더 잘 빠져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이 누구나 성정체성에 대해 고민을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성애를 조장하고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이 혼란스러운 경험을 하게 되어 인생을 허비하고 방황을 하게 됩니다. 동성애자들도 얼마나 그 종류가 많고 그 세계 속에서 차별이 심한지 일반인들은 잘 모를 것입니다.
  • ?
    역지사지 2014.10.07 02:00
    동성애자가 많아서 말세라고 하는데 사실은 말세여서 동성애자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그게 그말 아니냐고 따지실 겁니다. 말세여서 동성애자가 많아진다는 뜻은
    지구가 병들수록 그런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여자면 여자, 남자면 남자로 태어나야 하는데 확실한 여자도 아니고 확실한 남자도 아닌 상태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지구의 오염으로 인한 방사능이나 환경호르몬의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지구가 망가져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 사람들이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겠습니까?
    어차피 죄악세상 살다가 죽는 인생이라 하더라도 처음부터 너무 억울한 상태로 태어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너무 편협한 시선과 고정관념으로 보지 말자는 것입니다.
  • ?
    김운혁 2014.10.07 02:10

    소돔과 고모라때에도 방사능이나 환경 호르몬이 많이 있었나보죠?

    그럼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신 하나님이 잘못하신건가요? 정상참작 않하시고 심판하셨다는 말씀 이신가요?

     

    10명의 의인만 있었어도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지 않으시려 했던 하나님을 오해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 ?
    역지사지 2014.10.07 02:27
    뭔가 착각하고 계신듯 합니다. 성적 타락이 심한것이 곧 동성애의 만연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약간 다릅니다. 여창이나 남창이 흔하고 도덕적 수준이 떨어지면 타락의 척도로 보는게 맞겠지요.
    제가 동성애를 두둔해서가 아니라, 그들은 처음부터 그런길을 갈 수밖에 없는 상태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타락의 주체가 아니면서 타락의 대명사에 덤으로 묶여간다는 거죠. 소돔과 고모라는 죄의 만연으로 인해서 멸망받았지만
    오늘날 우리 주위에 있는 동성애자들도 하나님을 알고 구원받아야 할 사람에 속해 있는 사람들이란 것을 말하고 싶네요.
  • ?
    김운혁 2014.10.07 02:38
    롬 1:24~27로 님의 영에 양식을 삼으시기를 바랍니다.
  • ?
    역지사지 2014.10.07 02:55
    이왕이면 말씀을 올려주세요. 그게 서비스 정신입니다.
    성경말씀대로 그런경우가 있는것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게 다인줄 압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경우는 정상적인 남자로 또는 여자로 태어나서 같은 성끼리하는 성관계를 말합니다.
    그런 사람들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남자도 여자도 아닌 상태로 태어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입니다. 정상적으로 태어나서 그짓거리하는 것은 더 말할나위 없이 타락한 것이지요.

    그런데 그런 선택조차 할 기회가 없이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태어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되죠?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욕구가 없는 것도 아니고 ...
    그렇게 태어난게 처음부터 저주받아 태어나서 그런 것이니 복음의 기회조차 주지 말아야 하나요?
  • ?
    커플 2014.10.07 03:01
    역지사지님 말씀이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그들의 선택과 무관하게 그들 역시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물입니다.
    그들에게 손가락질 하는 것은 창조주에게 손가락질 하는 것과 같은 겁니다.
  • ?
    김운혁 2014.10.07 03:14

    복음은 예수님 이십니다.

    예수님은 연약한 인간의 육체를 입고 이땅에 오셨고 우리와 같은 유혹을 받으시고 시험을 당하셨지만

    우리의 모본으로 죄의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복음은 우리의 천성적, 타고난 죄의 성향들을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 이길 수 있다는 것이 복음 입니다.

    정말 보기에 아름답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러운 선악과를 하와가 봤을때 그는 유혹을 느꼈습니다.

    하나님께 "저는 태어날때부터 선악과를 보면 유혹을 느끼는 존재로 태어났습니다, 저를 이해해 주세요" 라고

    말했다면 하나님이 하와를 용서하셨을까요? 다시 말해 왜 선악과 열매를 그렇게 아름답고 매혹적으로 만드셨냐고 하나님께 따지는 것입니다.

    하와는 사실 뱀의 핑계를 댔습니다. 즉 왜 뱀을 만드셔서 나를 유혹하게 하셨나요? ....

    이해 하셨으리라 기대합니다.

  • ?
    커플 2014.10.07 03:16
    김운혁님.
    선천적 동성애자자,양성애자,트레스젠더가 창조주의 창조물인가요?
    아닌가요?
  • ?
    김운혁 2014.10.07 03:20

    선악과 열매가 하나님의 창조물인가요? 아닌가요?

    뱀이 하나님의 창조물인가요? 아닌가요?

  • ?
    커플 2014.10.07 03:45

    김운혁님.

    뱜이 창조물로 저주를 받았으니 동성애자,트레스젠더도 신의 저주를 받았다는 말을 하고 싶은게요?
    정말 그렇다면 님은 그리스도인 자격이 없다 할 것이요.

    그들의 선천적인 문제를 종교나 의학,깨달음으로 전환할 수 없다는 것은 이미 밝혀진 일이요.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형제로 대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자세요.

    나와 다르다고...? 그들을 정죄하거나 백안시 하는 것.....죄입니다. 죄.

    미국에 계시니 미국에 동성애자 재림교회 있는거 아시겟죠?

    동성애자 목사님이 계신지 까진 모르겠는데 안계시다면 하루 빨리 동성애자 목사님을 임명해야 합니다.

  • ?
    역지사지 2014.10.07 03:19
    참, 못 알아 들으시네요.
    몸은 여자의 몸인데 난소는 없고 대신 고환이 있어서 남성의 욕구가 생긴단 말입니다.
    꼭 이렇게 설명을 해야 알아 듣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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