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마을을 바라보며

by Windwalker posted Oct 07, 2014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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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어떤 동네 이장인줄 알았다.^^

 

그런데 보너스 하나일 때부터 , 이건 뭐지하다가 빠져 들고 말았다.

건너마을에서 들려온 이야기는 거의 다 본 것 같았는데 혹시나 해서 검색해서 다시 읽어 보았다

주제의식도 뚜렷하고 문체도 수려하다

율법과 하늘나라 믿음이 난무하는 이 신앙촌에서 사람 내음이 가득하다

내가 좋아했던 라벤다 향기님이 떠난 빈자리를 다른 면에서 채워 줄 것 같은 기대가 충만하다.

그런데 또 언놈이 시비를 걸면 (오빠로서^^) 이번에는 가만히 있지를 않겠다.

 

오늘도 건너마을을 목빠지게 바라본다.

 

사족: 그런데 "보너스"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보너스라는 것은 항상 마음에 여유를 갖게 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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