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4, 371>
모든 사람들은
하늘의 하나님께서
어떤 경우에도 죄를 정당화시키지 않는,
엄격한 통치자임을 알아야 한다.
모세와 아론은
보다 낮은 위치에 있던 사람들에게 내려졌던 동일한 심판으로 인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어야 했다.
그들은 표현할 수 없는 심령의 고민이 있었지만, 복종했다.
그러나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사랑과 신뢰는 흔들리지 않았다.
그들의 모본은
많은 사람들이 이것으로부터 배워야 할만큼
배우지 않고 건너뛰는 한 교훈이다.
죄는 죄되게 나타나지 않는다.
자아를 높이는 것은 그들에게 슬프게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죄의 죄악됨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들은 하나님은 너무 좋으신 분이라
범죄자를 책망하지 않으신다고 스스로 오해한다.
모세와 아론, 다윗과 그 외 수많은 사람들의 경우들은
말이나 생각에서나 행동으로 범죄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무한한 사랑과 긍휼의 존재이시다.
그러나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행한 고별 설교에서 이렇게 말했다.
“너희 주 하나님은 소멸하시는 불이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라.”
가나안에 들어갈 특권을 달라는 모세의 간절한 호소는 단호하게 거절되었다.
가데스에서의 범죄는 공개적이었으며 현저했다.
그리고 범죄자의 자리가 높으면 높을수록,
그리고 그 사람이 탁월하면 탁월할수록,
판결은 더욱 확실하고 형벌은 더욱 분명하다.
사랑하는 형제여, 주의하라.
그대의 행로에 비치는 빛에 충실하라.
바울은 말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나도 한 때는 증언과 예신에 목숨걸고 좋아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열 살먹은 아이한테 엿먹이듯이 이렇게 유치하고 저질일 수가 없네요.
거짓말과 사술도 정도껏 해야하고 나름대로 문맥이 연결되어 논리는 세워져야 하지 않나요?
예언님, 읽고 싶은 사람은 교회증언 한 권 사면 되니까 여기에 퍼오는 수고 안하시면 좋겠습니다.
징그럽게 싫어하는 사람들 꽤 많이 있습니다. 당신 혼자서 실컨 읽으세요.
재림마을, 카스다에서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 몰려와서 주접떠는 곳, 아무래도 민초가 쓰레기 소각장인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