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의- 성화- 영화---- 구원

by User ID posted Oct 08, 2014 Likes 0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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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의,   다음엔    성화되어야하고 그리고

그  다음엔,  영화되어야만   

마침내  구원의  단계에 이른다"


이런  구원의  3단계를  설명하는  

어떤  목사님의  얼굴이  기억된다.


확신에  찬  어조로

"예수의  십자가  고난(죽으심)만으로

우리가  다 완벽히  구원에 이르는게 아니다."


그 다음 단계로,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기본  자격  위에,

나의  부단한  노력으로  성화되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하며

결국,  영화의 단계에  이를 때 모든  조건이 충족되어

구원에 이르는 것이다."


하시면서,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을  탈출,

홍해를  건너는  사건을  우리의  침례식으로 설명하시고,

"물 속에서  건져져  홍해를  건넜어도,

가나안 땅에   곧바로 들어가는게  아니다."라고.


그 후  40년 광야 생활은 

곧  우리의 침례 후    우리의  교회생활에 해당하며,

이 기간 동안  열심히  성화해서

저 복지의 땅  가나안(천국)에  들어가야 한다"


한참  듣고 있었던  나는

문득,  이런 생각에  휩싸여 


질문을 했던 기억이 난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은,

     별 것이 아니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 가셨다 해도

날  완전히 구원 시켜놓은게 아니고,

반 쯤 구원 시켜 놓으시고,


""그 다음엔  늬가  알아서  잘 해서

    늬 능력으로  하늘나라의  열쇠를  얻어내거라!!" 

하는  논리가  영  답답했어기에,

질문을  드렸더니,


예수님  죽으심은  단지  나의  원죄 만을  해결해 주신 것이고,

늬가  살면서  짓는 죄는  또  다른 얘기라는 것.

"그 건   당사자인  늬가   해결해야  하는 것"


대충  이런  얘기였습니다.


이게  맞는 얘기(말씀)인지  아닌지

지금도  이해가  안  갑니다.

속 시원하게  설명 좀  해 주시구랴.


제 좁은  생각으론,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사건으로

그 후 모든  인류가   도매금으로

생명;천국(+)에서  지옥;사망(--)으로 떨어져 옮겨 졌다면,


예수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모든  인류가   도매금으로,

사망;지옥(--)에서,    생명 ; 천국(+)으로

옮겨지는   엄청난  사건으로  인식 되어 집니다.


그래서,

만인  구원론을  믿고싶습니다.


많은  열열한   헌신적인    믿음의 성도들에게는 

참으로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일이라 할찌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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