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4, 373>
하늘의 대주재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왕복을 벗으시고,
사람들에게
어떻게 자아 부정과 자아 희생의 삶을 살 수 있는지,
그리고 그들의 매일의 생애에서
어떻게 실제적인 신앙을 실행할 수 있는지를
가르치기 위해
저주를 받아 완전히 시들고 망가진 이 세상에 오셨다.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는 목사의 올바른 모본을
보여 주기 위해 오셨다.
예수님은
한 가지 목적을 위해
끊임없이 일하셨다.
그분의 모든 능력은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쓰여졌으며,
그분의 생애의 모든 행위는
그 목적을 위해 행해졌다.
예수님은
발로 여행하셨으며,
가면서 당신의 제자들을 가르치셨다.
예수님의 옷은
먼지가 가득했고,
여행으로 얼룩졌으며,
외모는 사람의 마음을 끌지 못했고
환영받지 못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신령한 입술에서 떨어지는 단순하고 분명한 진리는
그분의 청중들에게 곧 그분의 외모를 잊게 하고,
사람이 아닌 그분이 가르치시는 교훈에 의해 매혹당하게 했다.
예수님은
자주 온 종일 가르치신 다음,
밤을 기도로 새우셨다.
예수님은
통곡과 눈물로
그분의 아버지께 탄원하셨다.
예수님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구속하기 위해 온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