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4, 377,378>
그리스도의 목사라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주인을 오해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섬긴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이 사탄의 깃발 아래서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들이 세상적으로 현명하고
투쟁과 헛된 것을 위해 열심을 내면서,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는 쇼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사용하지 않으신다.
행위를 하도록 만드는 동기가 사업에 품격을 부여한다.
비록 사람들은 그 결핍을 분별하지 못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간파하신다.
오늘날 인기가 없는 진리를 가르치는 사람들은
그들의 교훈에 결합시켜야할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가져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노력은 별로 중요치 않을 것이다.
겸손의 귀한 은혜는
목회직과 교회에 참담하게도 부족하다.
진리를 전파하는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능력을 너무 높게 생각한다.
진정한 겸손은
그리스도와 진리를 높이도록 사람을 이끌며,
진리의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해야 할 필요성을 깨달을 것이다.
겸손의 교훈을 배우는 것은 고통스러우나
결국 겸손보다 더 유익한 것은 없다.
겸손의 교훈을 배우는 것이 고통스러운 이유는
우리가 자아에 대한 잘못된 평가를 하여
우리가 우쭐하게 된 결과이며,
그래서 우리는 겸손이 크게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없다.
허영과 교만이 사람들의 마음에 가득하다.
하나님의 은혜만이 개혁의 일을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