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돌아가신 날에 대한 시대의 소망 원본과 그리고 편집본의 차이

by 김운혁 posted Oct 10, 2014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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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시대의 소망의 원조격인 1877년도에 발행된 작은 소책자에 실린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에  대한 묘사에서 우리는 현재 우리가 읽는 시대의 소망이 어떻게 변개 되었는지를 보게 됩니다. 

 

변개라는 의미는 꼭 고의적으로 그 문장을 바꾸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편집인들이 원고를 현대어로 바꾸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비고의적 실수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밑에 있는 링크에서 제가 드리는 말의 진실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pathlights.com/Passion/Why-Weep.htm   ===> 1877년도 판 에수의 생애에 대한 소책자 내용. 맨 아래 문단을 보세요.

 

On the sixth day they had seen their Master die; upon the first day of the succeeding week they found themselves deprived of his body, and the stigma resting upon them of having stolen it away for the purpose of practicing a

deception upon the people. (1877년도 판)

 

on the sixth day of the week they had seen their Master die ; upon the first day of the succeeding week they found themselves deprived of his body,......(현대판 시대의 소망)

 

이 두 문장을 한글로 옮겨 보겠습니다.

 

그들은  여섯째날 주님이 죽으시는것을 목격했고 그 다음주 주일중 첫째날 그분의 시신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1877년도 판)

 

그들은 주일중 여섯째날 주님이 죽으시는 것을 목격했고 그 다음주 주일중 첫째날 그분의 시신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현대판 시대의 소망)

 

화잇 여사는 원래  예수님이 "여섯째날" 돌아가셨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편집인들이 후에 "주일중 여섯째날"로 바꾸었습니다. 이 문제는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화잇 여사가 "여섯째날"이라고 말한것은 아빕월 14일의 근본 뿌리가 창조당시 아담과 하와의 타락 사건과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즉 범죄하여 쫓겨난 아담과 하와를 위해 가죽옷을 지어 입혀 주신 날이 아빕월 14일로서 창조 당시에는 "여섯째날" 즉 금요일이었기 때문 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라고 하신 말씀은 창조주로서의 권위를 갖고 하신 말씀 이었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아빕월 14일날  즉 창조당시의 여섯째날에 인류를 위한 십자가의 구속 사업을 마치시고 "다 이루었다" 라고 선언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수요일에 돌아가셨으나 그날이 진정한 여섯째 날입니다.

 

수요일이 여섯째 날이므로 목요일 즉 아빕월 15일 큰 안식일은 일곱째 날입니다. 창조 당시에 아빕월 15일은 토요일 이었습니다.  그리고 화잇 여사의 말대로 예수님은 주일중 첫날 부활 하셨습니다.

 

편집인들이 고의로 바꾸었든지, 아니면 실수로 바꾸었든지 "여섯째날"을  "주일중 여섯째날"로 바꾸는 것은 의미상 큰 변화를 가져 옵니다.

 

저는 여기서 화잇 여사가 십자가 수난 주간의 모든 정황을 다 알고서 글을 썼다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그럼에도 화잇 여사가 "여섯째날" 이라고 적은 사실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만약 "여섯째날"에 죽으셨다는 내용을 기록해 놓지 않았다면 우리들은 마음의 눈이 어두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창조주로서 이루신 위대한 "다 이루었다" 라는 선언의 의미를 깨닫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주의 중심이시며,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 " 라고 창조주로서 선언 하시면 그날이 주일중 무슨 요일이 되든 상관 없이 그 날이 곧 "여섯째날" 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주의 중심 축이십니다.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 이것보다 복스러운 이름이 이세상에 또 있나요?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알려주고 아직 이르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여주고" 사 46:10. 진실로 주님께서는 재림의 시기를 재림 교단이 창립될 때부터 알려 주셨습니다.  제칠일 안식일에 예수님이 재림하시는것을 믿는 백성은 진실로 복된 사람들 입니다.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아빕월 15일 큰 안식일에 예수님 재림을 믿는 교단 = 아빕월 15일 보름날에 예수님 재림 하실것을 믿는 교단 = 복스러운 교단= 기름부음 받은 교단 입니다.  재림 운동 합시다. 주님 진실로 속히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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