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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2 03:06

대총회장의 시국인식

조회 수 690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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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 행정위원회에서 대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사단이 이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광분하고 있다고 했다. 


윌슨은 계시록 13장에서 사단은 두가지 방법을 통해서  이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한다고 했다. 

1. 우리의 교리/진리를 의심하게 하는 오류

2.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에 대한 핍박과 사형 선고. 


구체적인 예를 들었다. 


  • Inspiring a belief that reformation within the church means giving up unique doctrines so that it is easier for people to become Adventists.
  • Using tradition and philosophy to destroy faith in the Bible.
  • Urging people to move independently of the main body of the church.
  • Advancing charismatic and Pentecostal music and worship approaches that focus on church members and those leading out in services rather than on the true worship of God.
  • Distracting people with secular activities such as competitive sports, the Internet, the media, financial deals, and materialism.
  • Encouraging poor health habits and a lack of respect for God’s natural laws, thereby enfeebling the mind and benumbing the senses.
  • Stirring skepticism about the veracity of the scriptural record of the origin of life and early history.
  • Spreading spiritualism.
  • Promoting ecumenism, or cooperation and better understanding among Christian faiths with the unattainable goal of universal Christian unity.
1. 사람들이 교인 되는 것을 쉽게 하기 위해 우리의 독특한 교리를 포기하는 것을 마치 개혁인 것처럼 선전하는 것
2. 전통과 철학으로 성경에대한 신앙을 파괴하는 것
3. 사람들을 교단에서 독립되어 행동하도록 부추키는 것
4. 하나님을 예배하는 대신 신자들과 예배 인도자들에게 촛점을 맞추는 현대식 음악과 예배방식을 사용하는 것
5. 스포츠 경기, 인터넷, 미디어, 재정투자, 물질주의와 같은 세속적 일에 관심을 빼앗기게 하는 것
6.  건강기별에 충실하지 않은 나쁜 습관으로 지력을 약화시키고 감각을 둔화시키는 것
7. 생명의 기원과 고대 역사에 대한 성경의 기록에 대해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것
8. 강신술
9. 되지도 않을 그리스도안에서의 연합이라는 목적을 위해 기독교인들 사이의 이해를 증진시킨다는 명목으로 에큐메니즘을 전파하는 것

===========

이렇다. 

대총회장님의 의식과 처방이. 

어느 단체든 수뇌부의 생각/이상/목표는 매우 중요하다. 

사단이 지금 우리를 파괴하기 위해 문을 열라고 하고 있다고
우리는 지켜야 한다고
네가티브에 동기유발되어 있다
이렇게 수세적이고 폐쇄적인 사고를 하는 분이
이 교단의 장이다. 

대단히 죄송하지만
우리, 이전보다 더욱 절망적이다. 
  • ?
    글쓴이 2014.10.12 03:16
    참고로,
    이번 대총회 연례 행정위원회의 '중요한' 의제로는
    기본교리 28의 문구를 수정하는 것
    여성안수문제 (이것을 다음 대총회에 상정할지를 결정)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우리 아직도 이러고 있다^^
  • ?
    정로계단 2014.10.12 03:34
    대총회장이 지극히 당연하고 재림 성도다운 설교를 했군요.
    그 반대로 김주영씨는 극히 이상하고 요상한 주장을 여전히 하는군요.
    재림교회가 재림교회답게하자는 것 정상이고 성서적이고 온당한 것이지요.
    아멘이고 아멘입니다.
    저러한 대총회장의 설교와 주장을 읽고 듣고도
    회개는 커녕 오히려 그것을 이상하다고 하는 주영씨
    둘 중 하나를 과감히 선택하기 바랍니다.
    내 생각에 주영씨는 진정한 재림 성도는 절대 아닙니다.
    노선 정리를 하루 속히 하는 것이 님을 위해서도 유익할 겁니다.
    재림교회 수장이 재림교회 교리와 신조답게 살자는 것
    그것을 아니라하고 잘못되었다고 하는 그 사람이 재림교인이 아닌게지요.
  • ?
    ㄹ미ㅣㅠㅁㄱ므 2014.10.12 23:24
    화잇부인이 쓴 정로의 계단의 내용은
    대총회장이 쓴 내용과는 거리가 멀고
    님이 쓴 댓글하고는 질이 달라요

    아무데나 X 바르면 되나요?
  • ?
    김민철 2014.10.12 08:04

    그 놈의 사단은 할 일없이 되게 심심한 모양이다. 왜 하필 재림교회가 공격목표인가?^^ 발상이 유치하다.
    사단이 있다면, 그 건 신들, 영들의 전쟁이요 인간이 관여하여 감당할 사항이 아니다.

    우리의 교리/진리는 기만과 사술에 기초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 대한 핍박과
    사형선고란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 가상의 시나리오에 불과하다. 그런 일은 결코 발생하지 않는다.

    한 편의 음산한 좀비 영화를 보고 있는 기분이다.
    여기 어느 문구에서 예수의 냄새를 맡고, 예수의 향기를 느낄 수 있겠는가? 불행하고 한심하고 해괴한 교회이다.

  • ?
    석국인 2014.10.12 09:1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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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철 2014.10.12 14:28
    나는 선악간의 대쟁투에 대해서 도무지 알고 싶지 않은 사람이고 전혀 관심도 없습니다.
    님이나 선악간의 대쟁투, 허벌나게 파고 드십시요. 남 걱정하지 말고 님의 불쌍한 상태나 안타까워 하셔요.^^
  • ?
    USA 2014.10.12 11:55
    죄송한데요 제가 본 바로는 평소 김민철님에게는 예수의 향기를 전혀 느끼지 못하겠던데요....
  • ?
    김민철 2014.10.12 14:18

    나야 뭐 그렇다치고, 그래도 명색이 대총회장인데, 예수의 향기가 풍기는 말 한 마디 정도는 할 수 있어야
    그럴 듯 하지 않나요? 예수 근처에도 아니 갔고 거리가 지구 반 바퀴는 떨어져 있네요. 역시 종말론 교회 맞네.^^

  • ?
    가을단풍 2014.10.12 11:48
    나는 김JY씨가 이런 이상한 말을 스스럼 없이 하는 것을 보니 대총회장님의 혜안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정말 대총회님 말씀대로 우리의 진리를 의심하고 비판하는 일들이 우리 교회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교회를 비판하는 분들의 글을 보면 같이 목회하던 친구들이 세천사의 기별을 전하면서 축복을 받고 있음을 보고 마음 속에 분노심이 일어나 이러는 건 아닌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 ?
    가을단풍 2014.10.12 11:50
    그리고 김주영님께 감사드립니다. 대총회장님의 이런 귀한 말씀을 알게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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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사는 세상은 2014.10.12 13:37
    네가티브란 말이
    눈에 들어옵니다.
  • ?
    믿음과행함 2014.10.12 14:13
    틀린 말씀은 하나도 없네요. 하나 빼먹은 것은 있어 보이네요.
    지도자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지 않고 있다는 것,
    또는 그런 실천을 신자가 하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하고 있지 않다는 것,
    그리고 교단적으로 장려하고 있지 않다는 것...제일 중요한것 빼먹은것 같군요.
    적극적인 선을 행함으로써 악을 이길수 있다는 것을 강조해야하는데 그게 없어요.

    여기서 율법을 졸업했다는 분들부터 모범을 보여 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하는 것이 확실한 대안이다 라는걸 행동으로 보여줘야 하지 않겠어요?
    최소한 그렇게 행동하면서 율법을 졸업했다고 해야 말과 행동이 맞아 떨어지는 것 같은데요.
  • ?
    김균 2014.10.12 15:19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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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왈수 2014.10.12 15:52
    한숨 지우면서(지우개로 지우다)--->한숨 지으면서.
  • ?
    Windwalker 2014.10.12 17:11
    갈릴레오는 400년만에 사과를 받았지만, KJY님은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이런 (남은 아니 남겨진) 무리들로 부터는 아닐 것 같고
    20년후에 깨인 사람들로부터 받을 것이니 희망과 용기를 가지십시오.
  • ?
    statistics 2014.10.12 20:17
    17,881,491/7.125 billion = 0.0025 = 0.25%
  • ?
    lburtra 2014.10.13 01:16
    Thank you for sharing Wilson's speech and your commentary. It is help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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