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진짜 믿음이란

by fallbaram posted Oct 12, 2014 Likes 0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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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 3장 21절 이후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이상의 성경말씀에서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고

또 모세로 부터 온갖 규례와  법도를 받아서 모세와 함께 광야에서

살아가는 삶을 매인바 되고 갇힌바 된 삶 이라는 말로 표현 하고 있다.

 

모세는 그 초등교사이고 모세가 전달하고 지키기를 원했던 율법 또한 초등교사의 가르침이다.

 

"이는 이로 눈은 눈으로" 의 가르침이다

 

의롭다 함은 오직 믿음으로만 되는것인데 그것을 도와주는 것이 바로 이 초등교사이다.

초등학교 교사가 이것을 도와주었다고 해서 그 초등학교 자체가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 는 선언 보다 같거나 우위에 있지 않다.

 

사십년이라는 상징적 죽음의 행진을 마쳐갈 때쯤에 모세가 광야에서 장대에 불뱀을 달아 들어 올린것은

비유적으로 설명하자면 로마 군인이 십자가에 예수를 처형한것이 아니고 실상은 율법 (율법의 아들들) 이

뱀을 장대에 달아 올린것이다.

 

이것또한 율법 즉 초등교사의 기능이었다.

 

여기에서 뱀을 바라본다는 의미를 갈라디아서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즉 불뱀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침례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가 되면 모세의 율법과 가르침이라는

종 (날마다 행해야 그 신분을 유지하는) 의 형태  (이스마엘) 에서 벗어나서

율법보다 먼저 있었던 약속 즉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것이고

종의 신분이 아니라 아들의 신분이 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이스마엘은 그 어미의 나라  (전에 살던 땅)애급으로 돌아가야 하는 성경적 운명이며

약속의 아들 이삭은 가나안이라는 약속의 땅 즉 앞에있는 땅으로 들어가는 여호수아의

행진인 것이다.

 

그 행진속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포함이 되어야 할 뿐 아니라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 도 포함이 되어야

마땅한 것이다.

 

그리고 그 새로운 믿음의 삶은

"이는 이로 눈은 눈으로 "  다시말해서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면 반드시

영생에 이르지 못하고 이 땅에서 끊어버리는 보복"의 법이 아니고

 

속옷을 달라하면 겉옷을 주고

오리를 가자하면 십리를 가고

오른 뺨을 때리면 왼뺨도 내어주는

 

여호수아의 법이요

가나안의 법이요

진리의 법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믿음은 오직 예수와 예수의 법을 따라 종이 아닌

아들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고 

그 예수를 믿음이라고 부르고 있듯이 예수가 율법의

마침이고 졸업이며 성취의 약속이다.

 

약속은 이미 주어진 것이지만 그 성취는

예수가 다시 오실때 그가 하실 사업이니

 

성경은

"성도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 이라고 한 것이

바로 그말인 것이다

 

율법과 모세의 법을 따르는 행위를 다시는 믿음이라고 말하지 말자.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것" 이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야고보 앞에서 한번 진지하게 생가해 보자

 

야고보가 사용한 이 행함은 우리의 행동에서 나온것이 아니고

믿음 즉 예수를 믿음에서 나온 것이다.

 

여러분의 생각속에 있는 그 행함은 이 믿음이 아니다.

 

그러기에

오리를 가자하면 십리를 가는 사람이 이 교회에 드물고

속읏을 달라하면 겉옷까지 주는 사람이 없으며

오른 뺨을 때리면 왼뺨을 돌려대기는 커녕

이는 이로 갚으려하고

속들이 쉽게 상해서

온갖 욕지거리 일삼는 무리들이 예상외로 많고 끈질긴것을

우리가 민초에서 날마다 보게되는 것이다.

 

형제들아

이일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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