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재림교인이 구원을 못받는 이유는 이러한 죄 때문

by 예언 posted Oct 12, 2014 Likes 0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교회증언 4, 384>

 

주의 영이 내게 임하였고,

나는 다가오는 심판의 광경을 보았다.

 

내 앞에 지나간 사물들과

그것들이 내 마음에 준 영향에 대해

적절하게 묘사할 수 있는 언어를 잃어버렸다.

 

 

하나님의 심판이 선고되는 그 큰 날이 온 것처럼 보였다.

수억의 사람들이 큰 보좌 앞에 모였는데,

거기에는 위엄 있는 모양의 한 분이 좌정하고 계셨다.

 

여러 권의 책이 그분 앞에 있었고,

각 책의 표지는 금 글씨로 새겨 있었는데,

그것은 불꽃으로 타는 듯이 보였다.

 

“하늘 원장”, 이 책 중의 하나에는

진리를 믿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름이 들어 있었는데,

그것이 펼쳐 있었다.

 

 

곧 나는

보좌 주위의 수많은 무리들에게서 시야를 잃고,

오직 빛과 진리의 자녀라고 공언했던 자들에게 시선이 쏠렸다.

 

이 사람들의 이름이 차례로 불려지고

그들의 선행이 언급되자,

그들의 얼굴은 거룩한 기쁨으로 빛이 났고,

그것은 모든 방향으로 반사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가장 강력한 힘으로 내 마음에 자리잡는 것 같지 않았다.

 

 

다른 책이 펼쳐졌는데, 그 안에는

진리를 공언하는 사람들의 가 기록되어 있었다.

 

일반적으로 이기심이라는 제목 하에

다른 죄들이 들어왔다.

 

또한 각 난에는 죄의 제목들이 기록되어 있고

그 밑에 사소한 죄들이 기록되어 있었다.

 

 

탐욕 밑에

거짓, 도둑질, 강도, 사기, 금전욕 등이 있었고,

 

야망 밑에는

교만, 방종이 있었으며,

 

시기

악의, 질투, 증오의 선두에 있었고,

 

부절제

음란함, 간음, 동물적인 정욕의 방종 등과 같은

긴 항목의 두려운 범죄의 앞머리에 있었다.

 

 

그것을 보면서 나는

형언할 수 없는 비통함으로 가득 차서 소리쳤다.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누가 하나님 앞에 롭게 설 것인가?

누구의 옷이 이 없는가?

누가 순결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눈앞에서 무죄한가?”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