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39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롬10:4)이 말씀이 무슨 의미인가를 보기 전에 무슨 의미가 아닌가를 먼저 간단히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 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5:17.18)

조각한 우상을 의뢰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 도다.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을 크게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이 백성이 도적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도로 주라 할 자가 없도다.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장래사를 삼가 듣겠느냐

(사42:17-23)

주께서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시40:6-8)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눅16:17)

 

율법은 하나님의 의이며 하나님의 통치의 기초이므로 결코 폐지 될 수 없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마침”이라는 말은 반드시“끝”을 의미 하는 말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흔히 의도. 목적. 취지, 라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자기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법 있게 쓰면 율법은 선한 것인 줄 우리는 아노라

알 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니(딤전1;5-10)

요일5:3절에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바울 자신도 ”사랑은 율법의 완성“(롬13:10)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계명의 목적은 계명을 지키도록 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이것을 하나의 자명한 사실로 인정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율법의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다,

바울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구절의 다음 절에서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고 율법에 관해서 말한 모세의 말을 인용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청년에게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마19:17)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율법의 목적은 율법을 지키도록 하는 것, 다시 말하면 율법은 의로운 품성을 창조하고 또 순종하는 자는 살리라는 약속이 있으므로 율법의 궁극적인 목적은 생명을 주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율법이 “생명에 이르게”(롬7:10)한다는 바울의 말은 이 사상과 일치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이르지 못하“ 였으며 또 "죄의 삯은 사망”이다, 이러므로 율법이 완전한 품성을 이루고 생명을 주는 그 목적을 달성할 수가 없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1:23-25)

 

인간은 일단 율법을 범했으므로 그 후의 순종은 결코 그의 품성을 완전하게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생명에 이르게 할 율법이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다,

만일 우리가 율법이 그 목적을 이룰 수 없는 이 시점에서 중지 한다면 모든 세상을 정죄와 사형선고 아래에 버려두게 될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인간으로 하여금 의와 생명을 모두 얻을 수 있도록 하신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또는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롬3:24 5:1)라는 말씀이 있다,

 

이 이상으로 그는 우리로 하여금 율법을 지킬 수 있도록 하셨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 (그리스도)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5:2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게 될 수 있고 하나님의 의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끊임없이 그리고 한결같이 율법에 순종하게 되기를 원했었던 의의 사람이다,

또 이런 말씀이 있다, “그러므로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쫓지 않고 그 영을 쫓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의)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롬8:1-4)

 

율법은 무슨 일을 할 수 없었는가, 왜 그런가 율법은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기 때문이다 율법에는 연약함이 조금도 없다, 연약함은 육신에 있는 것이다,

율법은 인간의 과거의 죄를 씻어서 죄 없는 사람으로 만들 수 없다, 가엾은 타락한 인간은 그 육신에 율법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의를 모든 믿는 자에게 입혀 주시고 그렇게 하여 “율법의 요구”가 그들의 생애에 이루어지게 하셨다, 이와 같이하여 그리스도는 율법의 마침이 되시는 것이다,

결론으로 우리는 율법의 목적은 순종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몸소 사람의 성정을 쓰셨으므로 그의 희생을 받아들이는 자들에게 그분 자신의 의를 나누어 주시고 마침내 그리스도를 통하여 율법을 지킨 자들로서 설 때에 그 궁극적인 목적이 성취되었으므로 그들에게 영생을 주실 것이다,

  • ?
    석국인 2014.10.13 22:13
    아멘입니다.
  • ?
    믿음과행함 2014.10.14 00:56
    훌륭하신 말씀이십니다.
    명쾌한 말씀 자주 부탁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1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68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8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7
6705 나를 포함하여 삼육교육에 쇄뇌된 분들, 안타까워 어찌할꼬? 22 김민철 2014.10.10 725
6704 예수께서 돌아가신 날에 대한 시대의 소망 원본과 그리고 편집본의 차이 2 김운혁 2014.10.10 463
6703 은혜 넘어 아하 행위다! 은혜를 졸업해라! (수정) 5 계명을 2014.10.11 398
6702 정다운 초청 4 아침이슬 2014.10.11 550
6701 youtube.com에서 동영상 가져와서 minchosda.com에 붙이는 방법 동영상 2014.10.11 501
6700 닭그네 file 닭틀러 2014.10.11 1501
6699 어디 갔다 왔길래 ... 2 file 진짜 2014.10.11 462
6698 힐링이 아니라 지옥캠프 2 file 닥발맛있어 2014.10.11 756
6697 다시없을 비극 1 file 참혹 2014.10.11 489
6696 미친거 같아 중국사기범이 한국에 영리병원 1호 세운다네요 1 file 병원 2014.10.11 546
6695 너는 7 file 개코 2014.10.11 390
6694 7가지 비밀의 문 3 file 7일 2014.10.11 549
6693 충성! 1 file 이동 2014.10.11 455
6692 요나의 표적 "3일밤낮"의 4중 적용(필독사항) 2 김운혁 2014.10.11 478
6691 朴 대통령 ‘7시간 의혹’에 ‘검찰기소’, 盧 전 대통령 ‘16시간 의혹’에 즉각… 지도자 2014.10.11 477
6690 있지도 않은 일왕의 스캔들을 우리 언론이 보도했다면? 코메디 2014.10.11 400
6689 니놈은 이쁘고 네놈은 나가 죽어 file 땡감 2014.10.11 589
6688 이리와 일루 와봐 file 진실 2014.10.11 561
6687 빈하용 file 서촌갤러리 2014.10.11 1126
6686 삼척 주민투표, 박근혜 정부 운명 바꿀까 삼척핵발전소 2014.10.11 471
6685 평화교류협의회님! 이런 분을 평화연찬회 강사로 초빙합니까? 5 안식교일베 2014.10.11 499
6684 햐 ~~ 불로장생 불사조같이 력사에 길휘길휘 남을 진솔한 웃음 1 file 댓글 2014.10.11 571
6683 방금 예수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3 통화 2014.10.11 426
6682 나에게도 금방 예수님께 전화가 왔는데 17 민주 2014.10.11 514
6681 조선족교회 김시은 형제(심장판막수술) '수술비 지원을 위한 500명 서명' 달성을 위해 동참해 주십시오. 3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10.11 492
6680 (사)평화협의회에 질문드렸습니다. 3 부탁말씀 2014.10.11 385
6679 베풀어준 은혜와도움과 보상을 악으로 갚아버린 말종 인간들 3 오유인 2014.10.11 513
6678 목사의 자녀인데도 결코 천국에 못가는 경우 2 예언 2014.10.11 462
6677 안성 명광교회, 박진하 목사 권리 침햬 신고합니다! 3 안성 명광 교회 2014.10.11 780
6676 다시는 이곳에 얼씬도 안한다 하더만....흐미 또왔구만 2014.10.12 541
6675 관리자님, 이메일을 가르쳐주세요. 1 관리자님께 2014.10.12 462
6674 김대중과 노무현은 민족의 반역자이다. 5 왈수 2014.10.12 564
6673 대총회장의 시국인식 17 김주영 2014.10.12 690
6672 베드로야 내가 천국 열쇄를 네게 주리니...(천국 열쇄 = 요나의 표적) 3 김운혁 2014.10.12 529
6671 자켓벗고 셔츠 걷은 박원순 "왜 맨날 우리끼리만 모이나" 카~이사람 2014.10.12 588
6670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진짜 믿음이란 5 fallbaram 2014.10.12 517
6669 다니엘 9장 27절에 " 이레의 절반"에대한 4중 적용 도표 1 김운혁 2014.10.12 514
6668 어떤 나라의 자화상. 1 자화상 2014.10.12 496
6667 다수의 재림교인이 구원을 못받는 이유는 이러한 죄 때문 예언 2014.10.12 534
6666 '평화의 연찬' 제 135회 강사 조재경 목사님 선정 논란에 대한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4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10.12 629
6665 대총회장 테드에게. 1 당달봉사 2014.10.12 647
6664 평화의 연찬회를 주체하시는 분들께 4 김균 2014.10.12 553
6663 대총회장님 죄송합니다 감히 --------------------------------------- 1 박 진묵 2014.10.12 532
6662 교단 차원에서 재림의 날짜를 정한 일이 없단다 35 Windwalker 2014.10.12 702
6661 밑의 글에서 왈수님이 마침 데스먼 포드를 언급하셨길래..... 17 피노키오 2014.10.12 569
6660 평화의 연찬과 관련하여 제가 드리는 답변(조재경)...펌글(카스다) 1 좌파타령 2014.10.12 628
6659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4 fallbaram 2014.10.12 555
6658 밤중 소리 "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10 김운혁 2014.10.12 582
6657 부산예언전도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6 file 루터 2014.10.12 611
6656 84세 분당 할머니!...정의를 말하다. 1 강같이하수같이 2014.10.12 683
6655 세월호 침몰과 지구 멸망/ 아빕월 15일과 2030년 4월 18일 4 김운혁 2014.10.13 568
6654 왜? 김운혁님 과 김주영님들은 같은 패 인가? 8 계명을 2014.10.13 654
6653 (진중권) 쟁점토론 - 박정희 재평가 겹장 2014.10.13 523
6652 노아, 세월호, 월식, 일식,아빕월 15일 9 김운혁 2014.10.13 562
6651 늑대 자살과 재림교단의 mannerism. 1 mannerism 2014.10.13 719
6650 박정희 난장토론 (진중권 교수) 01/03 이것도 2014.10.13 589
6649 Candle In The Wind: A Princess Diana Tribute 아침이슬 2014.10.13 441
6648 <떨림, 창백, 공포, 고뇌>하는 재림교인 예언 2014.10.13 884
6647 박원순 “병역 거부 ‘여호와의 증인’ 대체복무제 가능” 4 놀랄일 2014.10.13 699
» 율법에 대해서 한마디 올립니다. 2 하주민 2014.10.13 439
6645 [10월-2주] 주간 포털 브리핑 이희욱 2014.10.13 527
6644 (사)평화협의회 답변에 답하다. 부탁말씀 2014.10.13 498
6643 모조리... 2014.10.14 476
6642 북한에 날려보내는 삐라에 왠 남녀 정사 사진이 삐라 2014.10.14 1521
6641 가톨릭 교회 "동성애, 이혼, 피임 죄악시 말라" 선언 3 음모론 2014.10.14 490
6640 그리움만 쌓이네 -- 여진 fall 2014.10.14 644
6639 잠잔다 아니다 죽었다 8 fallbaram 2014.10.14 588
6638 간디의 그 때 그 시절! 2 umer 2014.10.14 586
6637 다니엘 8장 19절 "정한 때 끝" 에 관한것 = 2300 저녁과 아침= 진노하시는 일이 마치는때= 계시록 15:1 3 file 김운혁 2014.10.14 494
6636 '사이버 망명' 확산일로…검찰·SNS업계 충돌 조짐 유구무언 2014.10.14 448
Board Pagination Prev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