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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08:18

이래도 되지예

조회 수 572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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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의 신
  몇 십년을 끌고  다니던 예언의 신 시리즈 무겁고 방대한 양의 책들을 이사와 생활의 간소화, 소유물 정리의 일환으로 역사에 없는 버림을 감행했다. 그 날따라 아파트 커다란 철제 쓰레기통이 텅 비어있던터라 우당탕 바닥을 치는 소리는  가슴 바닥에 쪼그리고 있던 죄책감을 여지없이 흔들어 놓았었다. 
이래도 되는거야?

아 
다른 사람을 보니까 한 권으로 된 성경모양의 예신 묶음 책을 가지고 있네 
그 거라도 언젠가 사야지... 마음 먹었다.

아아
이제 스마트폰 시대가 열렸다. 
뭐든지 원하는 것 타입만 하란다. 읽고 싶든지 듣고 싶든지 주문대로 대령한단다. 
짐 되는데 책 사는 것도 보류 
뭐든지 뚝딱 방망이를 쳐보자.

시대의 소망을 듣기 시작했다. 
일장 이장 삼장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 것은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신 6:7,8 ) 말씀이 생각난다.

항상 같이 있게된 ........
은근 슬쩍 우리 손에 들린 징한놈
어느새 지가 ( 스마트 폰 ) Life companion이란 자리를 떡하니 차지하고 있다.
이래도 되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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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큐임 2014.10.14 11:29
    참 오랜만이구먼유
    그래도 되는기여라
    저두 이사할 때 총서 한 질만 남기고 다 버렸수우
    앞으로 계속 나오시라요
    잘 계시지유 건강은 하시구요
    이사는 잘 하셨능감유
    방가 방가유 탱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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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영 2014.10.14 17:50
    아니되옵니다.
    책을 사셔야지요, 책을!
    시조사는 어떡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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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왈수 2014.10.14 23:33
    책을 버릴 것이면, 저에게 착불로 보내주십시오. 종교서적이라면 어떤 서적이라도 수집을 좋아합니다.
  • ?
    김균 2014.10.15 01:54
    착불로 보내드릴테니
    주소 적어요
    지난해인가 내가 쓰레기통에 버린다니까
    서울중앙교회 이 목사가 달래서 두어질 보내고 지금 남은 것 또 있어요
    예신말고도 다른 책들 또 많이 있어요
    이야기만 하세요
    착불로 확 보내드릴테니까요
  • ?
    가난뱅이 2014.10.15 01:01
    어이쿠 책을 버리신다니 저에게 보내 주심이..... 굽신굽신
  • ?
    김균 2014.10.15 01:56
    아 님도 말씀만 하세요
    주소 적어요
    집이 비좁아서 서재에 있는 것 다 처분 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전에 15박스 없애고도 책이 많아서 도배를 하려해도 무거워서 처리를 못해 도배를 못해요
    자 공짭니다
  • ?
    나는테드다 2014.10.15 02:14
    장로님.
    대도시에 대쟁투를 낙엽처럼 뿌리자고 썰레발 치는 대머리 테드에게 보내십시요.착불로....
    배달비는 대총회에서 내갓지요.
  • ?
    김균 2014.10.15 16:47
    난 테드가 별로 맘에 안들어요
  • ?
    김균 2014.10.15 16:46

    왜 주소 안 찍어요?

    공짜로 준다는데?

    착불 비용이 없어서 그래요?

    그것도 대 줄까요?


    책 좀 정리하자

    최소한 착불비는 내시오

    그럼 원하는 만큼 드릴께요


    달라더니 준다니 입을 왜들 다무세요?

    우리 교회 돌아가신 장로집에 가면

    새것도 쌔빗어요

    얻을 수 있으면 얻어 줄께요



  • ?
    공수레 2014.10.15 17:00

    공짜라면 양잿물도 먹는데
    책은 학교때부터 여엉 아니예요.
    혹시.. 얄개전" 이라고 책있어요 ?
  • ?
    김균 2014.10.16 00:40

    중딩때 읽었어요
    그런 책 없어요
    흥부전은 있어요

  • ?
    나는테드다 2014.10.16 01:29
    장로님.
    장로님은 110년 한국안식교에서 희대의 멋쟁이십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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