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4, 386>
진리를 믿는다고 공언했지만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심판장의 꿰뚫는 눈이 머물자,
그들의 등한시되었던 죄악이 분명히 드러났다.
자신들의 거룩한 신임에 대하여 반역자이었음을
그들은 창백하고 떨리는 입술로 시인했다.
경고와 특권이 있었지만,
그들은 그것을 주의하거나 활용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비를 너무 많이 주장한 것을 보게 되었다.
참으로 그들은
악함과 저열한 더러움에 대해 고백하지 않았다.
열매없는 무화과나무처럼,
그들에게 맡겨진 재능을 활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열매가 없음으로 저주받았다.
이 부류는
이기적인 이익만을 위해 일하며
자아를 최고로 만들었다.
그들은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않았으며,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에 반응하지 않았다.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공언했지만,
그들은 주님에게 한 영혼도 데려오지 않았다.
하나님의 사업이
그들의 수고에 의존되었다면,
그것은 없어지고 말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께서 빌려주신 능력을 손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자신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이제
하나님의 일과 사업에 관하여 책임 없는 자리를 차지함으로
그들 자신을 왼편에 두게 되었음을 알고 깨닫게 된다.
그들은 기회를 가지고 있었으나,
그들이 할 수 있었고 해야 했던 일을 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사랑만 말하고 살면
지옥 가는군
그럼 지옥은
하나님의 사랑만 말하는 아름다운 마음씨 가진
그런 사람만 모아뒀군
그럼 거기가 천국 아닐까?
하나님의 사랑이 지옥으로 내모는 이유라면
모두들 뭘 하고 살까?
교단 사랑하고 권력자 사랑하고
돈 많은 과부 사랑하고
돈이 있어야 이 사업 마친다고
미친척하고 돈 이야기만 해야겠지 풍덩이는 돈의 우물속에
100억은 아이들 껌값이고
그런 사람들만 모인 곳이 천당이라면
이 사람아 너 혼자 가게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바다를 먹물삼고 하늘을 두루마리로
아무리 떠들어도 넌 지옥감이야
돈 돈 전도전도 하로 살아야해
전도가 뭐여? 돈 가진 자들 교회 데려오라는 신호여?
왜들 이렇게 정신 빠졌어?
교회가 하나님 사랑 이야기 안 하면 계모임 하는 곳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