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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4, 386>

 

진리를 믿는다고 공언했지만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심판장의 꿰뚫는 눈이 머물자,

그들의 등한시되었던 죄악이 분명히 드러났다.

 

자신들의 거룩한 신임에 대하여 반역자이었음을

그들은 창백하고 떨리는 입술로 시인했다.

 

경고특권이 있었지만,

그들은 그것을 주의하거나 활용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비를 너무 많이 주장한 것을 보게 되었다.

 

참으로 그들은

악함저열한 더러움에 대해 고백하지 않았다.

 

열매없는 무화과나무처럼,

그들에게 맡겨진 재능을 활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열매가 없음으로 저주받았다.

 

 

이 부류는

이기적인 이익만을 위해 일하며

자아를 최고로 만들었다.

 

그들은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않았으며,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에 반응하지 않았다.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공언했지만,

그들은 주님에게 한 영혼도 데려오지 않았다.

 

 

하나님의 사업이

그들의 수고에 의존되었다면,

그것은 없어지고 말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께서 빌려주신 능력을 손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자신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이제

하나님의 일과 사업에 관하여 책임 없는 자리를 차지함으로

그들 자신을 왼편에 두게 되었음을 알고 깨닫게 된다.

 

그들은 기회를 가지고 있었으나,

그들이 할 수 있었고 해야 했던 일을 하지 않았다.


  • ?
    김균 2014.10.14 11:37
    아하
    하나님의 사랑만 말하고 살면
    지옥 가는군
    그럼 지옥은
    하나님의 사랑만 말하는 아름다운 마음씨 가진
    그런 사람만 모아뒀군
    그럼 거기가 천국 아닐까?

    하나님의 사랑이 지옥으로 내모는 이유라면
    모두들 뭘 하고 살까?
    교단 사랑하고 권력자 사랑하고
    돈 많은 과부 사랑하고
    돈이 있어야 이 사업 마친다고
    미친척하고 돈 이야기만 해야겠지 풍덩이는 돈의 우물속에
    100억은 아이들 껌값이고
    그런 사람들만 모인 곳이 천당이라면
    이 사람아 너 혼자 가게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바다를 먹물삼고 하늘을 두루마리로
    아무리 떠들어도 넌 지옥감이야
    돈 돈 전도전도 하로 살아야해
    전도가 뭐여? 돈 가진 자들 교회 데려오라는 신호여?

    왜들 이렇게 정신 빠졌어?
    교회가 하나님 사랑 이야기 안 하면 계모임 하는 곳이여?
  • ?
    예언 2014.10.14 13:16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위의 글은
    하나님의 자비를 <너무 많이> 주장한 결과로
    죄에 대한 감각이 둔해진 사람을 말합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는 것과 동시에
    죄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이 얼마나 무서운지도 알게 해주지요.

  • ?
    김균 2014.10.14 15:36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 많이 주장하면
    하나님의 자녀지
    어떻게 죄에 둔감해지나?
    그것 어디법이여?
    대한민국 국보법이여?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 안 하는 망할놈의 안식교인들
    그게 더 문제여
    십자가를 알기 위해 율법을 알고
    십자가를 알게해 준 그 법이 고마워서
    그 법이 다시 십자가를 내려 누르는
    희한한 규정 만들어서
    믿음과 행함이란 이중적 잣대로 신앙하는
    우리들 모두 미친/놈들이여
    예수 한테 안 미치고 휼법에게 미친 강아지새끼들이여
  • ?
    User ID 2014.10.14 15:48
    우리들의 신앙생활이
    어떤 흑백논리처럼
    천국 아니면 지옥으로 구분,
    "이거 아니면 저거 둘 중 하나야"
    라고 강요하는 그런 그림으로 이해하거나
    그렇게 말씀하는건
    너무 하나님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천국 아니면 지옥 말고
    또 "중간의 어떤 연옥 비슷한 게 있다고 할려는거냐?"
    그러시겠지만,
    그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경으로 이해하고 있는 그런 정도의 존재가 아니고
    그보다 훨씬 더 큰 존재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존재,
    마치, 개미가
    한국, 미국, 러시아등 그런 "인간들의 국가개념"을 이해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수준이 아니겠는가?.

    그런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일흔 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하라"라고 하셨을 때는
    하나님 자신의 인간에 대한 사랑의 범주(한계)를
    무한대로 정해놓으시고,
    몸소, 실행하시고 계심을 반증하는게 아니겠는가?

    하나님 지신이 전혀, 흑백논리로 일관,

    "너, 이것 아니면 저 것,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하라!"

    50%의 확율 속에 살아가야 하는 인간으로
    그렇게 운명지워진, 절박함으로 옥죄어가는 그런 삶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의 속성"을 느낄 수 있겠는가?

    이율배반적인 하나님이 아닌가?

    우린, 그렇게 말하지 맙시다.

    우리가 어떤 성경 귀절을 가지고,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을
    무한대로 느ㅡㅡㅡㅡㄹ 늘어놓고는,

    어느 순간 , 흑백논리로
    가차없는 무서운 하나님으로 묘사하는
    그런 오류( 이율배반)를 하지 맙시다.

    누가 뭐라해도,

    어떤 교리가 이렇게 저렇게 제약한다 해도,

    끝없는 사랑과 용서의 하나님을
    나는 좋아하고,
    그런 분에게 예배하고싶고,
    일 평생 그를 의지하면서,
    열심히 이 고독하고 힘든 인생길을

    재미있게 걸어가고 싶답니다.
  • ?
    믿음과행함 2014.10.15 00:52
    어떤 것도 너무 과하면 안 좋은 것은 당연한지요.
    하나님의 사랑만 너무 강조해서, 잘못해도 괜찮아 또 잘못해도 괜찮아 하면
    그 잘못이 고쳐지겠습니까? 더 버릇없어지고 안일해 지지요.

    용서를 받는 것도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받는 것입니다.
    죄송한 마음도 없이 용서만 바라는 것은 고범죄를 짓겠다는 것과 같지요.
    하나님께서 뭐 이런 사소한 것을 가지고 그러시겠어! 다 용서해 주실거야 라고 하는 것들입니다.
    사람들은 큰죄를 져야만 크게 죄지은 것으로 여기나
    하나님께서는 작은죄를 크게 여기시기때문에 사소한 죄가 사실은 하나님께 큰죄인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의 동기부터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이며 보이지않는 마음의 죄까지도 정죄하시는 것입니다.
    작은일에 충성하는자가 큰일에도 충성한다고 보시는게 하나님의 견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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