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책임지지 않기에 교회들이 망하고 있다(1)!
교회가 거의 다 망하고 있는 것이 매 안식일 눈 앞에 보이지만 어느 누구도 특히 목사 나 교회 직원들은 절대로 교회가 망하고 있다고 인정하지 않는다. 전도에 열정도 계획도 없는 교회/ 장례식 분위기 예배/ 목소리 높은 몇몇 사람들만 강한 의견 충돌시간이 = 안교 교과 시간/ 교회 뒤에서 쉬쉬거리면서 끼리 끼리 모인 한 평생 안식교만 다닌 교우들 (대 부분이 교회 헌금을 어느정도 내는 장노들 그리고 그 아내들)/ 초신자들과 젋은 사람들이 끼지 못하는 교회 풍토/ 목사가 자신의 유명세를 위해서 하는 여러 교회 프로그램들이 교회를 분열시키고 교회 재정을 어렵게하지만 어느 직원도 직접 목사에게 말 못하는 고질병.
이렇게 망해가고 있는 것을 망한다고 말 못하는 교회 사정, 망한 다고 이야기하면 그 교우는 다음 교회 선거에서는 직원회 인원으로 선출되는 가능성이 상당히 낮아진다. 그러니, 어느 누구도 공식석상에서 망한다고 소리 높이지 못한다.
이 망해가고 있는 남은 무리교회들을 어뗳게 재생시킬것인가? 아무도 책임 지지 않는 사실이 교회를 망하게 하는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목사들은 3-5년정도 주목하는 교회 프로그램들과 장노들 비유 잘 맞추고 다음 교회로 가면 아무 책임없이 떠나면 그만.
직원이 교회를 살리려고 열정을 보이고 강하게 나가면 목사를 불편하게 만들고, “그래, 너 잘났다” 라고 핑잔 받기에 서로 체면만 유지하면서 평안히 교회 생활에 촛점을 두고 책임없이 조용히 직원회 자리만 차지하고 있으면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