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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리더는 잘못된 의사 결정을 내리는 리더가 아니다.물론 어느정도 최악 쪽에 끼겠지만...

최악 중에 최악은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리더다.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이끌어 가는 사람이 사람에게 무정한 것이야 말로 최악 중에 최악이라고 생각한다.


테드윌슨이나 김대성목사의 인식에는 21세기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에 대한 인류애적 관심이나 배려가 없다. 

세상(사람)과 소통은 신앙을 명목으로 철저히 배제되고 있다.

이들은 오로지 "종말론"에 올인한다.


21세기 오늘 종교지도자가 종말론에 올인할 때 그 조직이 과연 건강함을 유지하면서 세상의 소금과 교회의 역활을 할 수 있을까?

불가능한 일이다. 


김주영님이 쓰신 [대총회장의 시국인식] 글을 보면 테드윌슨의 사고체계가 상당히 폐쇄적임을 알 수 있다.

대총회장이 그러하니 그 똘만이 한국연합회장은 미국을 오가며 종말론(계시록)강의에 열내고 이하 한국의 목사,신학교수들이야 척 하면 삼천리 라고 테드윌슨이 그어 놓은 줄 밖에 

나갈 엄두는 어림없을 것이다.


대총회장의 철지난 강신술 따위 애기는 허파 바람 빠지는 소리다.

이런 조직에 희망이 있을리 없고 예수가 임재할 이유가 읍다.  


한국 속담에 

뭐 잡고 탱자..탱자 한다고... 


이들은 오직

일요일휴업령,적그리스도,교황권......을 움켜 잡고 탱자,탱자 하고 있다.

이네들의 탱자 찾기는 계속될 것이다.

절망적이고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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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자 2014.10.16 00:59
    건전한 종말론이야 말로 사람을 살리고 사람만이 희망인, 교회의 리더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노력입니다. 난파하는 배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탈출하라는 안내 방송이야 말로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방법입니다. 교황 같은 사람은 안전하니 배에 머물라고 하지만 대총회장님이나 연합회장님은 사단이 지배하는 죄악의 세상, 난파선에서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애를 쓰시고 계십니다.. 이런 교회 지도자를 주셔서 저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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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2014.10.16 01:06
    건전한 종말론이란 표현은 심각한 형용모순입니다.
    교황 이야기는 아무래도 거꾸로 쓰신것 같습니다.
    님은 그런 지도자로 감사하군요.계속 그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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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자 2014.10.16 01:13
    저는 계속 그러겠습니다. 하지만 님께서는 계속 그러지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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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2014.10.16 01:21
    내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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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균 2014.10.16 02:12
    탱자님
    그만 탱자탱자 하십시오
    탱자도 그말 들으면 욕합니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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