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리더(대총회장과 한국연합회장)

by 리더 posted Oct 16, 2014 Likes 0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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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리더는 잘못된 의사 결정을 내리는 리더가 아니다.물론 어느정도 최악 쪽에 끼겠지만...

최악 중에 최악은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리더다.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이끌어 가는 사람이 사람에게 무정한 것이야 말로 최악 중에 최악이라고 생각한다.


테드윌슨이나 김대성목사의 인식에는 21세기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에 대한 인류애적 관심이나 배려가 없다. 

세상(사람)과 소통은 신앙을 명목으로 철저히 배제되고 있다.

이들은 오로지 "종말론"에 올인한다.


21세기 오늘 종교지도자가 종말론에 올인할 때 그 조직이 과연 건강함을 유지하면서 세상의 소금과 교회의 역활을 할 수 있을까?

불가능한 일이다. 


김주영님이 쓰신 [대총회장의 시국인식] 글을 보면 테드윌슨의 사고체계가 상당히 폐쇄적임을 알 수 있다.

대총회장이 그러하니 그 똘만이 한국연합회장은 미국을 오가며 종말론(계시록)강의에 열내고 이하 한국의 목사,신학교수들이야 척 하면 삼천리 라고 테드윌슨이 그어 놓은 줄 밖에 

나갈 엄두는 어림없을 것이다.


대총회장의 철지난 강신술 따위 애기는 허파 바람 빠지는 소리다.

이런 조직에 희망이 있을리 없고 예수가 임재할 이유가 읍다.  


한국 속담에 

뭐 잡고 탱자..탱자 한다고... 


이들은 오직

일요일휴업령,적그리스도,교황권......을 움켜 잡고 탱자,탱자 하고 있다.

이네들의 탱자 찾기는 계속될 것이다.

절망적이고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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