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가 해야 할 일인데도, 절반도 안하고 있는 일

by 예언 posted Oct 16, 2014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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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4, 393>

 

흑암 중에서 빛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만일 단순한 성경의 언어로 진리가 표현된

우리의 잡지소책자서적들이 널리 유포된다면,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원하는 진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을

게으르거나 나태하거나 무관심하지 않고,

살아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도록 부르셨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돈의 가치보다 더한 것을 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 주며,

출판물들을 백성들에게 가져가야 한다.

 

그대가 제공하는 책들의 가치를 높이라.

그대가 그것들을 아무리 높게 취급하더라도 지나치지는 않다.

 

 

그토록 크게 공언하는 우리 백성들의 무관심을 볼 때,

내 영혼은 고통스러웠다.

 

나는

지식의 결핍으로 인해 죽어 가는 영혼들에 대하여

책임감을 느끼지 못하고 안일하게 살아가는 많은 재림교인들의 옷에

영혼들의 피가 묻게 될 것을 보았다.

 

재림교인들은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과 접촉하였으나,

그들에게 결코 경고하지 않았고,

그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지 않았으며,

그들에게 진리를 제시하기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나는 이 점에 있어서 큰 소홀함이 있음을 보았다.

 

목사들은

그들이 위하여 수고하는 사람들을

진리의무모든 면에서 교육시키는 데

목사들이 해야 할 일의 절반도 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그 결과로

백성들은 생명이 없고 비활동적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시험하는 화형주와 단두대가

이 시대를 위하여 세워지지 않고 있다.

 

바로 이 이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졌다.

 

시련이 닥칠 때,

은혜는 그 비상 사태에 비례된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시겠다고 말씀하신 바로 그곳에서

우리 자신을 희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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