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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인 6 시간 전

"지금 삭제하고 안하고는 쥔장 맘이나 그것이 심판날에 다 증거로 채택되어 정죄하는데 쓰여질 것이니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진리를 거절하

고 조롱하고 핍박하던 자들을 옹호하고 바른 소리를 하는 사람들의 입을 막은 죄는 결코 작은 죄가 아닙니다."



이 누리에 참여하는 한 사람을 놓고 이런 식으로 "심판의 날"에 받을 "정죄" 운운하는 글 이미 한 번 삭제한 전례가 있다.
이번에는 그 대상이 나라고 해서 삭제하지 않는 것 아니다. 삭제한 이유 중 하나다. 

여기 다시 올린 이유는 
내가 추구하는 이 누리의 정서를 위해 한마디 하고 싶어서다.

"서구인"님에게 정중히 고한다.

하나. 
이런 유의 글 허용하지 않는다.

둘.
9월 초부터 여러 차례 올렸던 글들에서
어떤 종류의 글을 왜 삭제하기 시작했는가에 대해
논리와 체험을 바탕으로 나름 진지하게 설명하며 밝혔다.

그에 대한 진정성 있는 이론적 변론 없이 
무분별하고 무모하게 던지는
저런 막무가내의 구체적 증거 제시 없는 비난 또한 용납하지 않는다.

"서구인"님은 자중하기 바란다.





 
  • ?
    장백산 2014.10.18 18:44

    자유스런 영혼들이

    자유스럽게 뜻을 펼치도록

    누구나 들어와서

    그들의 심중에 남아 있는 것들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토로할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는 것이

    민초스타의 근본취지였었던 것이라면 >>>

    <삭제>시키는 행위 자체가 편중된 것같질 않습니까?

     

    어떤 글들은 지나친 표현인데도 보호를 받고

    어떤 글들은 보호가 필요한데도 <삭제>되는 것

    <민초스타>설립 취지와는 동떨어진 형평성을 상실한 것같습니다.

     

    <민초스타>

    자유스런 영혼들의 참된 복음자리와 안식처의 샘터가 됐으면 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 ?
    김원일 2014.10.18 18:49
    장백산님,
    구체적인 예를 드셔야 님의 말씀이 신빙성 있겠습니다.
  • ?
    장백산 2014.10.18 18:59

    구체적인 것을 일일이 열거하기보다는
    눈앞에 현실적으로 놓여있는 것들과
    지워진 것들을 뒤돌아 본다면 금세 확신이 되질 않겠습니까?

    자유스럽게 이 필자의 생각을 적어 봤습니다.

    신빙성을 논하는데

    이곳에서 나누는 대화들이

    과연

    신빙성을 찾을 수가 있었던가요?


    혹여
    장백산의 댓글에서도

    신빙성이 없어서
    <삭제>해야 할 것 같으면
    <삭제>를 한다 해도 무관합니다.

  • ?
    김원일 2014.10.18 19:08
    눈앞에 현실적으로 놓여 있는 것들과 지워진 것들을 뒤돌아 보아도
    전혀 확신이 서지 않는데요? ^^
    장백산님, 변론은 구체성이 있어야 합니다.
    더구나 비판이나 비난을 포함한 변론은 그래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변론이 아니라 그저 하나의 괴성입니다. ^^
  • ?
    장백산 2014.10.18 19:24
    바로
    그러한
    현상들이
    한쪽눈만을 사용하는 편향된 시각이 아니겠습니까?

    분명하게 이 필자의 생각였었다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처분 할 기회와 자유도 허용했습니다.

    이 필자의 자유스러운 생각에는 제약을 받지 않아도 되겠지요?

    그것 마저도 제약과 억압적으로
    양심까지도 털어놓으라는 것은 아닐 것이라 생각하고
    이젠 잠자리에 들어가 편히 쉴까합니다.
  • ?
    김원일 2014.10.18 19:44
    필자의 생각이 아니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님의 생각에 제약을 가하겠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님은 제 글에 답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히 쉬세요. ^^
  • ?
    심판 2014.10.18 18:57

    서구인님이 아니고 서구인님이 말하는 심판이란 말이 거스려서 한 마디 하겠다.
    천사 두 명이 교대로 오르락 내리락거리면서 인간의 행동거지와 말을 낱낱히 기록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65억 인구중에서 단 한 명이라도 그 심판을 견딜 수있는 인간이 과연 있을까? 한 명도 없다.
    그렇다면 아예 결과가 뻔한 그 심판을 뭐하러 하고 자빠졌는지 모르겠다.

    인간의 죄를 열심히 기록하고 감시하는 천사들도 분명 피곤하고 짜증나고 바쁠 것이고,
    눈을 부룹뜨고 인간의 죄을 감시하고 정죄하려고 노려 보는 하나님 역시 다른 일은 못 하실 것이다.
    화잇은 왜 말끝마다 인간의 영혼을 옭아 매고 하나님을 그르게 소개하는 이따위 글을 쓰고 있을까?
    그러니까 여기에 영혼을 빼앗긴 영혼들은 배운 그대로 "너 심판 받을거다"라는 저주를 아무에게나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아이고~~ 신경 끊어야 되겠다. 내 일도 바쁜데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 ?
    장백산 2014.10.18 19:07
    <심판>이란 말로 타인을 정죄하고 저주하는 ㅇㅅ교인들은
    그들 자신들은 이미 구원을 받았기에
    <심판>의 대상에서 그들 스스로는 제외된 것으로 착각을 하고서
    그들의 생각을 굳혔겠지요

    그리고
    지가 하면 로멘스
    넘이 하면 불륜으로 보는 바로 그 시각이겠지요
    아니 그렇습니까?
  • ?
    끄끄끄 2014.10.18 22:38

    심판님은 말투가 참 건방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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