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전도서 12:13-14)
- 재림교회 목사요 교수님이 겨우(?) 문강형준씨의 글을 퍼오시다니. 위 글에 동의하여 퍼온신 것을 전제로 말씀을 드리자면 성경은 인생의 해답을 제시하는 것인데 성경을 가르치시는 분이 "인간은 답이 없으며, 끝까지 답이 없는 세계에서 살다 죽는다."는 말에 동의하는 것인지 놀랄뿐입니다.
- ?
놀라십시오. ^^
퍼오는 글 내용 세세히 다 동의할 수 있어야만 퍼오는 것 아닙니다.더구나 인용하신 부분은 그 글의 주제도 아니고요.
마찬가지로,
성경 연구하며 강의한다고 해서
성경에 나오는 말 모두 받아들이는 것도 아닙니다. ^^
그건 그렇고,
혹 근래에 전도서 읽어보셨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