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4, 417>
과로로 고통당할 때,
종종 한 끼를 건너 뛰어
체력이 다시 회복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훨씬 더 좋다.
우리의 일꾼들은
건강 개혁을 설교하는 것보다
그들에게 모본을 보임으로 더 발전시킬 수 있다.
호의적인 사람들이 그들을 위해 잘 준비한 상을 대할 때,
그들은 원칙을 버릴 강한 유혹을 받는다.
그러나 풍부한 양념의 맛있는 요리와, 차와 커피를 거절함으로
그들은 자신들이 실제적인 건강 개혁자임을 입증하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지금
생명의 법칙을 범한 결과 고통당함으로,
나머지 건강 개혁의 사업에 오점을 남기게 된다.
먹고
마시고
잠자고
보는 데
과도한 방종은 죄다.
육체와 정신의 모든 능력의 조화롭고 건전한 작용은
행복을 가져오며,
그 힘이 더욱 고상해지고 세련될수록
보다 순결하고 순수한 행복이 된다.
목적이 없는 삶은
살아 있는 죽음이다.
정신의 능력은
우리의 영원한 이익과 관련된 주제에 활용되어야 한다.
이것은 육체와 정신의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노력 없이 출세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는 우리의 설교자들 중에도 있다.
그들은 유용성이 있는 어떤 큰 일을 행하고자 열망하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라 목사가 되게 할 수 있는
매일의 작은 의무들을 저버리고 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을 하고자 하나,
그들이 그것을 하기에 적합하게 하는 데 필요한 훈련을 좋아하지 않는다.
현재 그들의 능력을 능가하는 무엇을 해보고자 하는 남녀들의 이 열망은
시초부터 그들에게 결정적인 실패를 하도록 할 뿐이다.
그들은 덜 수고로운 과정을 통해 올라가고자 함으로써
사닥다리를 기어 오르기를 분연히 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