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4, 429>
하늘에는
완전한 질서,
완전한 순종,
완전한 평화와 조화가 있다.
이생에서 질서나 규율에 대한 존중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하늘에서 준수되고 있는 질서에 대한 존중심도 없을 것이다.
그들은 결코 하늘에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인데,
왜냐하면 그 곳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질서를 사랑하고 훈련을 존중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생에서 형성된 품성은
미래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예수님은 어떤 한 사람의 품성도 변화시키지 않으실 것이다.
우리 품성의 옷을 씻고 어린양의 피로 희게 하여
품성을 향상시키도록
귀한 유예의 시간이 주어졌다.
죄의 녹을 제거하는 데는
일생의 노력이 요구된다.
매일
자아를 억제하고 부인하는 데는
새로운 노력이 필요하다.
매일
싸워야 할 전쟁과
얻어야 할 승리가 있다.
십자가의 힘있는 승리를 위해
매일 하나님께 열렬히 간구하도록
우리의 영혼은 강권함을 받아야 한다.
부모들은
자녀들을 유익하게 하는 자신들의 의무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부모들은 자녀들을 훈련시켜서
이 사회에서 복이 되게 하며,
이후에 영생의 상급을 수확하도록 해야 한다.
일생의 노력이 요구된다.
매일
자아를 억제하고 부인하는 데는
새로운 노력이 필요하다.
매일
싸워야 할 전쟁과
얻어야 할 승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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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겨들을 좋은 말씀이네요.
예언님의 글은 빼놓지 않고 봅니다.
너무 자극적인 말씀은 올리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역효과나기 쉬우며 마음문을 닫아버리면 증언과 더 멀어지게 됩니다.
주님께 지혜를 간구하십시오. 시간속의 세계에서는 순서가 아주 중요합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잠25:11)라고 했습니다.
지식의 옳음보다 상황판단이 먼저입니다.
상황에 맞게 지식을 제시하거나 사용하는것, 그것이 지혜입니다.
사람은 무리한 변화를 요구받으면 반발심리가 강해집니다.
강한 충격에는 본능적으로 방어하고 웅크리는게 본능적 심리입니다.
사단도 그런 사람의 심리를 잘 알기때문에 무리하지않게 아주 조금씩 조금씩 반발없이
타락으로 인도하며 자연스럽게 타락하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냄비속에 물을 붓고 개구리를 넣은 후 아주 조금씩 온도를 올리면
개구리가 데워 죽을때까지 모른다는 말도 있잖아요..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절이 하루아침에 갑자기 변하는게 아니라 하루에 조금씩 조금씩 변해서
봄에서 여름이 되고 여름에서 가을이 되고 또 겨울이 되잖아요..
그래서 덥다 싶었는데 어느덧 추위를 느끼고 추웠다가 어느새 봄이 되어 포근해지고 그러지요.
자연적인 흐름에는 거부감이 없다는 것입니다. 품성의 변화도 그런식으로 끌어 올려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치료나 효과가 좋은 약도 환자의 체력을 무시하고 과하게 쓰면
환자가 견디지 못하고 부작용을 겪습니다. 체력이 감당할 만큼의 적정량이 최선인 것입니다.
상대의 입장을 고려해서 부담이 덜되는 것부터 제시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동기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에 실패하면 아주 어려워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된 마음으로 그분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정죄의 역활만으로 끝나게 되니 거부감만 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매우 부족하고 모자라는 사람입니다만 부족한 제 의견을 전달해 봅니다.
기도 많이 하시고 성령의 도움을 요청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