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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와 선지자 하권, 84>

 

심지어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에게도

오늘날 세상에서 인기 있는 대부분의 오락들이

이방인들과 똑같은 목적으로 취급되고 있다.

 

사탄이 영혼들을 파멸시키는 데에 이용하지 않는 오락은

오락들 중에 거의 없다.

 

 

사탄은

연극을 통하여

여러 세대 동안 정욕을 격발시키고

부덕을 찬양하고자 노력하여 왔다.

 

황홀한 장식과 현혹시키는 음악을 연주하는 오페라,

가장 무도회, 댄스, 카드놀이 테이블 등,

사탄은 이런 것들을 사용하여

원칙의 방책을 무너뜨리고

관능적인 방종으로 향한 문호를 개방시키고자 한다.

 

자만심이 양성되고

식욕을 방종시키며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영원한 관심사를 잊어버리게 하는 쾌락의 회합마다

사탄이 참석하여 그의 사슬로 영혼을 결박한다.

 

 

<RH, 1882.2.28>

 

진실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축복을 구할 수 없는 곳이면

어떠한 오락의 장소에도 들어가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기분 전환의 유흥에도 참가하지 않을 것이다.

 

극장이나 당구장 혹은 볼링

그리스도인은 가지 않을 것이다.

 

그는 화려한 댄서와 연합하지 아니할 것이며

마음속으로부터 그리스도를 내보내는 것이면

어떠한 매력을 가진 쾌락에도 탐닉하지 않을 것이.

 
  • ?
    아침이슬 2014.10.22 14:53
    볼링장 극장에 다들 잘다니던데요.
    저는 그런곳에 잘 안다닙니다.
    볼링장에는 담배피는 사람들이 많고
    극장에는 영화소리가 너무 크고 또 그렇고해서...
    영화는 가끔 도서관에서 dvd 로 무료로 빌려서
    집에서 봅니다.

    화잇여사께서 하지말라고 가지말라고 하는 말씀들
    들을때 손해보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Just my humble opinion.
  • ?
    못해36 2014.10.22 15:36
    이게 무신 고려쩍 이야기요?
  • ?
    md 2014.10.22 15:43

    What can I say? I am ancient:)
    Well, with one exception, I do enjoy going to
    a play. I like going to concerts too, thankfully,
    Mrs White did not speak against that. Did she?

  • ?
    lburtra 2014.10.23 00:26
    Ya, they say she did.
  • ?
    morningdew 2014.10.23 13:11
    Really?? What am I to do now?
  • ?
    김운혁 2014.10.22 15:58
    하나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 하십니다.

    하나님의 우리에게 향한 뜻은 변하지 않습니다.
  • ?
    김운혁 2014.10.22 15:48
    볼링장 가고 싶으신가요?

    극장 가고 싶으신가요?

    연극보러가면서 돈 쓰고 싶으신가요?

    최소한 주님이 이제 곧 오신다는 사실만 확실히 깨닫는다면 우린

    이런 얽매이기 쉬운 유혹들로부터 쉽게 헤어나올 수 있습니다.

    이곳에 계신 민초분들 대부분이 예수님 2030년보다 훨씬더 빨리 오실거라고 믿으시죠?

    그런데 우리가 이런 작은 유혹들에 이끌려 다녀야 할까요?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초점을 맞추지 말고 무엇을 할까를 생각합시다.

    우리가 이땅에 사는것은 사명을 이루기 위함이란걸 생각 합시다.
  • ?
    Windwalker 2014.10.22 17:14

    "자전거 타지 말라"는 이야기는 왜 안하시나?

    기왕이면, 그 부분도 발췌해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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