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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저도 학교 다닐때

 

 "큰 안식일은 아빕월 15일과 토요일 창조 기념 안식일이 겹쳐지게 될때 의미가 두배로 증폭되므로 "큰 안식일" 이라고 부른다"

 

라고 배웠습니다.   과연 이말이 성경적으로 맞을까요?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성경에 있습니다.

 

요 7장 37절이 그 열쇄 입니다.

 

2절 " 초막절이 이른지라"

 

37절" 명절 끝날 곧  큰 날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초막절 끝날은 언제일까요? 

 

레위기 23:39 "칠월 15일부터 칠일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날에도 안식하고 제팔일 에도 안식할 것이요"

 

위성경절에서 보시는바 "칠월" 은 "티스리월" 입니다. Tishri 라고 적습니다. "제팔일"은 Tishri 22일 입니다. 

이때는 가을로서 태양력으로 10월 18일 화요일 이었습니다. (서기 29년도에)

 

이를 정리 하면 Tishri 22일 = 큰 날 = 큰 안식일 = 안식일  이 되겠습니다.

이 초막절 장면은 서기 29년도 사건 입니다.

주님께서 서기 30년도 유월절에 죽으셨기 때문에 이 초막절 사건은 예수님 돌아가시기 6개월 전의 사건 입니다.

 

그럼 수난 주간을 살펴 봅시다.

"이 날은 예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 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달라 하니" (요 19:31)

 

이를 정리 하면  아빕월 15일= 안식일= 큰날= 큰 안식일 이 되겠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교회 지도자들로부터 배운바 "큰 안식일 이란 절기 안식일과 토요일 안식일이 겹치는 것이다"라는 정의가  참된 명제가 되기 위해서는 이 초막절 마지막날인 Tishri 22일과(서기 29년) , 아빕월 15일(서기 30년) 이 둘다 토요일이 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러나 제가 억지로 달력을 그렇게 만들고자 시도해 봤지만 그런 달력은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날짜의 구조상 두 날짜가 둘다 같은 요일이 될 수 없습니다. 

 

쉽게 말하면  1월 1일과 1월 5일이 같은 요일이 되는것 자체가 불가능 합니다.  1월 1일과 1월 9일이 같은 요일이 되는것도 역시 불가능 합니다.  1월 1일과 2월 1일이 같은 요일이 되는것도 역시 불가능 합니다.     날짜 구조상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원리에 의해 만약 올해 초막절 마지막 날이 화요일이었다면 내년도 아빕월 15일은 결코 화요일이 될 수 없습니다. 일부러 만들고자 해도 날짜 구조상 불가능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까지 배워온바 " 큰안식일은 절기 안식일과 토요일 안식일이 겹치는것이다" 라는 명제는 신학자들이 만들어낸 궤변입니다. 성경적으로 말하면 바벨론의 독주 입니다.(계18:3)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 입니다. ( 마 16:6)

 

큰 안식일은  성경에 딱 두번 등장 합니다.  그 두번 모두 요한 복음에만 나옵니다.

방금 살펴 본 대로 초막절  22일과 아빕월 15일 입니다.

이 두 안식일들은 유대인들이 자기처소에서 가까운 동네 회당에서 예배를 드리는 안식일이 아니라 반드시 예루살렘성전에 와서 예배 드려야 하는 안식일들 입니다.

 

출34:23, 출 23:17 "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이 세번은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입니다. 이 절기들에 유대남자들은 필수요 여성들은 선택 사항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계신곳, 쉐키나의 영광이 머무는 예루살렘에 와서 예배를 드려야 했습니다. 그 안식일이 바로 "큰 안식일" 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시던 수난 주간에는 이 큰 안식일이 목요일이었습니다. 아빕월 15일 큰안식일이 목요일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막 16:1에서 " 안식일이 지나매 여인들이 향품을 사다 두었다" 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여인들이 목요일 큰안식일이 지난 다음에 금요일에 향품을 샀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성경 말씀은 좌우에 날선 검이란 사실을 기억 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속히 오십니다.

 

  • ?
    정월십일 2014.10.23 19:26
    그래서 바울도 베드로도 요한도 화잇도 아빕월 15일 우주광복절을 지켰나요? 아닌거같은데?
  • ?
    김운혁 2014.10.23 19:37
    초기문집에 닫힌문과 열린문에 대해서 읽어 보세요.

    "과거에 우리 선조들이 안지켰으므로 우리도 안지켜도 된다" 라는 사고 방식이 왜 위험한지 설명되어 있습니다.

    계시록에서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따라가는 자" 란 의미는 주의 영께서 두루마리를 열어서 깨닫게 해 주실때에 그 빛을 따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계시의 백성입니다. 조상의 백성, 전통의 백성이 아닙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예루살렘에서 예배드려야 하는지? 아니면 그리심산에서 예배 드려야 하는지 물었을때 주님이 뭐라고 답변하셨는지 생각해 보세요.
  • ?
    김운혁 2014.10.23 20:00
    바울은 서기 58년도에 아빕월 15일에 빌립보에서 개종시킨 이방인들과 함께 그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사도행적 37장을 읽어 보세요. 그리고 사도행전 20장 6,7절 보세요.

    또 사도행전 18장 21절을 흠정역으로 보세요. 다른 성경에는 그 성경절이 잘려나가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 영문으로 보셔도 되고요.

    또 고린도 전서 5장 8절을 보세요. " 그러므로 우리가 절기들을 지키되..."

    예수님 승천하신 다음에도 절기들을 지켰습니다.

    또 예수님께서도 승천하시면서 오순절에 제자들에게 다락방에 모이라고 하셨습니다.

    오순절은 절기 안식일 입니다.

    이 무너진 말씀이 이제 주님의 다시 오시기 전에 다시 재건 되어져야 합니다.

    이사야 58장 12절과 61장 4절을 보세요. 우리는 성전 중건령을 오늘날 하달 받고 있습니다.
  • ?
    석국인 2014.10.23 22:16
    그건 구약 시대에나 그런 것이지요. 신약 시대에는 아무 상관 없읍니다. 의문의 율법이 폐하였기 때문에 큰 안식일 같은건 이제 없읍니다.
  • ?
    석국인 2014.10.23 22:21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우리가 안식을 얻게 되고 그의 다시 오심으로 우리가 고된 세상에서 구원을 받아 평안을 얻게 되니 그분의 죽으심과 부활과 재림을 상징하는 그런 절기들이 큰 안식일인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구약시대에 상징적으로 그랬던 것이지 신약시대에는 아무 상관이 없읍니다. 그런 날들을 지킬 필요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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