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경에 오역이 이렇게 많은 줄 김운혁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
이래서야 어떻게 마음놓고 성경을 읽겠는가?
아니 그런가?
나는 성경에 오역이 이렇게 많은 줄 김운혁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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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야 어떻게 마음놓고 성경을 읽겠는가?
아니 그런가?
성경 오역은 많습니다
그런데 그게 오역일 수도 있고 역자의 설명을 곁들인 겁니다
거기다가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성경오역이라 하는 것은
새로운 교단이거나
또는 새로운 교주들이 잘 이용하는 해석들입니다
물론 오역이 있긴 합니다
어떤 개신교목사는 개역개정성경이 10,000군데의 오역을 가졌다고 하기도 합니다
다들 지 잘난 맛에 삽니다
마28:1의 뒤에 나오는 mian sabaton은 the first day of the week 라고 번역하는데
이의를 가진 사람들 없습니다
원문대로 번역하면 안식일이 가고 안식일의 하나가 오는 이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구절을 공동번역 성경은
안식일이 가고 그 이틑날 동틀 무렵에 라고 번역합니다
이것도 틀렸다고 해야할 사람입니다
번역가들을 글자 그대로 번역하는 바보로 만듭니다
마 28:1은 유치원생 아이들도 분별할 수 있는 문제 입니다.
오역이 많다고만 말씀 하지 마시고 단 한구절이라도 그 오역을 여기 소개해 주시지요.
그게 성도들의 덕을 세우는 일 입니다.
싸바톤 복수 소유격은 예외 없이 모두 "주일" Week 를 의미 합니다.
왜냐하면 일주일은 7이라고 하는 여러날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주일" 이 복수인것입니다.
형태상 복수 이지만 단수의 의미로 "주일"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김균님.
교주 라는 단어 자체가 불경스러운 단어잖아요.
그 단어가 의미하는 바가 '본인을 하나님의자리에 놓는 자' 아닌가요?
저는 이 단어를 함부로 제 입에 담는것도 거북스럽습니다.
순수하게 진리 자체에 대해서 대화하는게 가장 바람직 합니다.
김균님의 댓글에 진리 자체에 대한 의견은 찾아보기 힘들고 비판과 비하성 발언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대화가 진전될 수 없고 진리가 드러나지 못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이 성경절에 대한 내 생각은 이렇다. 이런식으로 말씀해 주십시요.
그리고 재림운동은 저를 중심으로 하지 마시고 성경과 성령의 감동 하심으로 시작하세요.
저와 상관 없이 하시면 더 좋겠네요.
부탁을 드려도 진리 자체에 대한 의견은 역시 없군요.
이시대 최대의 결핍 인물의 부족.
옳은걸 옳다고 말하기가 힘든가요?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김균님이 "예수님은 서기 30년도 유월절인 수요일에 돌아가셨다" 라고 한번 말씀을 하시면 김균님은 주님의 뜻을 이루기 시작 하시는 것입니다.
교회 원로가 한마디 하는것과 일개 평신도인 제가 하는 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교회 지도자의 영향력은 큽니다. 진리를 입으로 시인하시고 많은 이들을 옳은 길로 이끌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마 23: 13 우리는 이 말씀에 해당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이 말씀은 교회의 지도자, 원로, 장로들에게 주님이 하신 경고 입니다.
김운혁님, 그러니까 교주를 하고 싶으면 눈치, 코치라도 있어야 합니다.
교주 아니라구요? 밀러 재림운동은 리허설이고, 당신 2030이 진짜라는 사람이 왜 교주가 아닙니까?
김균님보고 교회원로라고 한 마디 하시라고 주제넘게, 감히 장로님을 부추기고 있는데 대답은 뻔합니다.
"재림 어쩌고 저쩌고가 지금도 신경쓰이고 골치 무지하게 아픈데 나더러 허깨비 당신을 위해서 한 마디 하라고?
내가 미치거나 또라이가 아닌 이상 천지개벽해도 그런 일은 없을꺼니까, 당신이나 실컨 푸닥거리 하시요.ㅋㅋㅋ"
그런식으로는 단 한 명도 동조자가 없을 거니까, 포교방법을 새롭게 바꿔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