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연찬 제137회 : 2014년 10월 25일(토)] “평양 백투에덴 힐링 캠프 보고 및 북한 의료선교의 비젼” 양일권 박사 (국제 백투에덴 운동본부 회장 및 대전웰니스병원 생활습관병 힐링센터 원장)

by (사)평화교류협의회(CPC) posted Oct 24, 2014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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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평화의 연찬 제137회 : 2014년 10월 25일(토)] “평양 백투에덴 힐링 캠프 보고 및 북한 의료선교의

비젼” 양일권 박사 (국제 백투에덴 운동본부 회장 및 대전웰니스병원 생활습관병 힐링센터 원장)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을 위한 위대하신 의료선교사이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진리의 씨를 뿌리는 위대한 사업에 당신과 협력할 자원자들을 부르시며, 그들은 접근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진리의 기틀을 굳게 세워야 합니다. 이 세상은 회복을 필요로 하며, 죄악 가운데 빠져있는 가장 두려운 위기에 직면하여 있습니다.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사업은 널리 보급되어야 하며, 사업의 규모는 확대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당신을 위하여 열심히 일함으로 복음을 널리 전하기를 요구하십니다. 주님의 왕국은 확장되어야 하며, 주님을 위한 기념비들이 모든 나라에 세워져야합니다. 이 시대를 위한 진리와 관련된 건강개혁 사업은 주님의 선을 이루는 능력이 되며, 이 사업은 복음의 오른팔이며, 새로운 지역에 복음이 들어갈 문을 열어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사업은 어디까지나 견고한 원칙으로 이끌어 나가야 하며, 조직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과 완전히 일치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들은 조직되어야 하며, 어떤 경우에 있어서도 교회들은 의료선교 사업과 분리되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의료선교 사업이 복음사업으로부터 이탈되어서도 안 됩니다. 이 두 가지 일이 분리될 때에 두 사업은 모두 편벽된 것이 되어 둘 다 완전한 균형을 잡지 못합니다.

지금 이 시대를 위한 사업은 완성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사업을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호소하는 일입니다. 그것은 곧 주님의 포도원을 경작하는 일이며, 이 포도원에서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할당하신 부지와 일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성공은 거룩하신 주님과 개인적으로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과 이 지상에 있는 당신의 교회에 대한 주님의 부드러우신 관계는 주님의 사업의 발전과 많은 지방에 사는 사람들에게 전도하는 것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리와 의에 대한 천국의 원칙들은 더욱 더 밝히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의 생애 가운데 분명히 나타나야만 합니다. 오순절 날 성령의 강림이 있은 이래로 교회들이 보여준 것보다 더 이타적이며, 청빈한 사상이 모든 사업 거래에 나타나 보여야 합니다. 하늘의 구름을 타시고 권세와 큰 영광으로 나타나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하여 살피고 일하며 기도하는 백성들에게 이기적이며, 세속적인 독점권의 영향이 감명을 주는 흔적이 추호도 없어야 합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주님의 재림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만약 우리들이 세상으로 향한 영혼의 창문을 닫아 버리고 하늘로 향하여 열린 창문을 연다면, 이 지상에 세워진 우리의 모든 기관들은 세상 에서 찬란하게 번쩍이는 빛이 될 것입니다. 교회의 각 성도가 이 시대를 위한 위대하고 고상하며 성결케 하는 진리를 따라 생애 한다면, 그도 역시 찬란하게 번쩍이는 빛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가득히 충만 되어 있지 않는 이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성도들은 상호간에 순결하고 참된 태도를 보이며, 저들은 말과 애정과 품성으로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저들 자신이 우리 세상에서 징조와 기사가 되어야 하며 모든 분야의 사업을 지혜롭게 추진시켜야 합니다. 각기 다른 분야의 사업들이 서로 원만한 조화를 이루어 모두가 잘 조절된 기계처럼 움직여야 할 것이며, 그럴 때에 비로소 그리스도의 구원에 대한 기쁨이 무엇임을 깨닫게 될 것 입니다.

이번 주는 양일권 박사님(보건학 및 한의학 전공)을 통하여 “평양 백투에덴 힐링 캠프 보고 및 북한 의료선교의 비젼” 이라는 주제로 북한 동포를 위한 우리의 비젼을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신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평화 실천의 장인 연찬(硏鑽) 모임을 함께 이어 가고자 합니다.

(사)평화교류협의회는 매 주 토요일에‘평화 만들기 시대의 소망에 대한 연찬’모임을 갖습니다. 매주 운영하는 이 모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이 모임의 목적은 작은 실천을 통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평화와 우리 자신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이 실천은 우리가 실현해야하는 민족의 책무이기도합니다.남과 북을 화평하게 해야 할 주인으로서 믿는 우리가 마땅히 짊어져야 할,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정신입니다. 재림성도 여러분! 이 시간은 우리 모두가 평화 만들기를 위해 순례자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 감사합니다. shalom!

우리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고 이해를 깊게 하여 ‘실천’에 이르게 하는 '평화의 연찬'에 여러분 모두를 환영 합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과 뜻은 도도히 흐르는 강물같이 힘 있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적극 참여와 기도합시다!

[평화의 연찬 제137회 : 2014년 10월 25일(토)] 오후 16:00~18:00

- 주 제 : “평양 백투에덴 힐링 캠프 보고 및 북한의료선교의 비젼” : 양일권 박사

(국제 백투에덴 운동본부 회장 및 대전웰니스병원 생활습관병 힐링센터 원장)

- 장 소 : 삼육대학교 에스라관 209호 (서울 노원구 화랑로 815)

오시는 방법 : 먹골역에서 202번 버스타고 삼육대학교 앞 하차

-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면 됩니다.

- 주 최 : 평화교육실천학교, 평화예배소

- 주 관 : (사)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 초 청 : 010-7641-5656 (김한영 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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