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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민초 사이트에 방문하는 자들은

한결같이 김운혁님에 대하여 동의 하는 것이 있다.


첫째 그가 주장하는 것이 너무나 터무니 없다는 것.

두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확고하게 믿고 있다는 것.

세째 자기가 믿는 것을 증명하려고 성경을 열심히 연구한다는 것.

네째 그가 믿고 있는 것을 열정적으로 전도하려 한다는 것.


우리 모두는 그를 반면 교사로 삼아

우리 스스로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 내가 믿고 있는 것이 정말 성경적이고 진리인가?

두째 혹시 내가 잘못된 것을 고집스럽게 주장하며 믿고 있지나 않은가? 

세째 성경을 성령님의 임재를 체험하기 보다는 나의 믿는 지식을 위해서 연구하지나 않는지?

네째 내가 확고하게 믿는 바를 김운혁 님과 같이 열심히 전도하려는 열성이 나에게 있는지?



나의 신앙의 입장이,


그동안 재림교회가 주장하는 교리나 가르침에 전적으로 동의 하는

보수적인 신앙이든지,


아니면 재림교회가 주장하는 교리나 가르침에 전적으로 동의 하지 못하는

진보적인 신앙이든지,


아니면 그 중간 어디에 있는 신앙의 태도를 가지고 있든 간에,


종교라는 것이,

신앙이라는 것이,


옳고 그르든 간에


한 인간의 삶을 

어떻게 장악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직시 해야 할 것이다.


인간이 공기를 호흡하지 않고

살 수 없둣이,


인간이 신앙을 호흡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것이다.


아, 나는 적당히 믿지, 그렇게 광신적으로 믿지 않느다고

혹시 생각 할지 모르지만,


적당히 믿는 그 자체를 

나는 고집하고 산다는 말이다.


김운혁님이 저토록 고집하는 것 만큼

나도 그 이상 고집스럽게 고집하면서 살고 있다는 것이다.


그 신앙이 어느 입장에 있든 간에 말이다.


좌쪽이든 우쪽이든 중간 어디 쯤이든,

우리는 지금 서있는 입장을

고집하면서,

광신 하면서,

살고 있다는것이다.


우리가 지식을 더 할 수록 

나의 입장을

더 광폭시킬 따름이고,

더 나를 광신적으로 만들 뿐이다.


문제는

누가 나의 입장을 옳다 그르다 하겠으며,

누가 나를 그 광신적인 입장에서

바로 세워 줄 수 있겠는가?


대답은 "없다"이다.


그래서 나는 인간에 대하여 절망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아무도 스스로 판단할

장치가 없다는 것이다.



나는 그를 왕따 시키자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그 한테서 우리의 모습을,

아니, 나의 모습을 보자는 것이다.


그는 바로 나의 자화상이기 때문이다.


"아! 그가 바로 나다!"




이 가을에,


한번 쯤은,

옷깃을 여미고,

스스로 살펴보자!


"계명을" 너부터...



그러다,

절망 할 수 있다면,

그것은,


대박이다!














 



  • ?
    불초 2014.10.24 16:43
    아멘입니다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의미가 깊은 글이라
    감사합니다
  • ?
    조약돌 2014.10.24 16:47
    저도 아멘입니다!
  • ?
    야생화 2014.10.24 18:16

    아 아~니오 !
    하나님께서는 동물과 달리 사고의 기능과 이를 기준으로
    판단하여 행동하도록 만드셨습니다
    인간은 좋던 싫던 또는 알던 모르던 이과정을 벗어날수 없는것 입니다.
    마치 시간속을 벗어날수 없듯이..

    지식을 더 할수록 님의 입장을더 광폭시킬 따름이고,더 광신적으로 만드는것은
    님의 지식이 지식탐구를 위한 열심이었다는 증거일뿐
    진리에 성령이 님에 주관자가 아니기 때문 일것입니다

    문제는누가 나의 입장을 옳다 그르다 하겠으며,
    누가 나를 그 광신적인 입장에서 바로 세워 줄 수 있겠는가? " 가 아니고
    나는 주님에 뜻대로 살려고 노력 하는가 입니다.

    진정 그분에 인정 만으로 족 하다면
    온 민초가 ? 온 세상이? 돌을 던질들
    뭔 대수 입니까 ?

  • ?
    김균 2014.10.24 19:18

    저도 아멘은 절대 아닙니다

    계명을 님/
    김운혁님이 저토록 고집하는 것 만큼
    나도 그 이상 고집스럽게 고집하면서 살고 있다는 것이다.

    ==============================

    난 아니요
    난 고집 없소
    단지 날짜 정하는 것만 못 봐주는 것 뿐이요
    아빕월은 아무 관심 없소
    계명을 님 오늘 교과 공부 기분 좋았겠소
    토요일 첫 쪽 학습목표 2번 느끼기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나 온전한 율법을 행하는 자유를 누린다"
    이건 무슨 말이지요?
    아무리 할말 없다고 칩시다
    이런 개고기 삶아 먹는 소리나 하고 앉아 있는 교인들이 불쌍해요
    교과서 집필자도 이 말 무슨 뜻인지나 아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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