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4, 454>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식욕을 통제하지 못해서
건강에 대한 값비싼 시험에 빠진다.
뇌가 흐려져서,
그들의 생각은 굼뜨다.
그리고
절제와 절식을 했어야만 좋았는데
실패했다.
이런 것들은
모든 일에 절제가 지켜졌더라면
하나님의 봉사 사업에 드려져야 마땅한
육체적 정신적 힘을 하나님께로부터 도둑질한 것이다.
건강 개혁자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다.”
바울은 자신의 그 힘으로 모든 능력을 보존키 위한 책임이
자신에게 있음을 의식하고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해야 했다.
바울은 부절제의 위험에 처했을 때,
우리의 몸과 정신이 하나님의 것이라 하여
그분께 영광돌려야 할 필요를 인식했었으나,
우리는 그것을 깨닫거나 느끼지도 못하기에
훨씬 더 커다란 위험에 봉착하고 있다.
과식은
이 시대의 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