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합회장이 무시와 차별을 받는 이유

by 김주영 posted Oct 28, 2014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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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인랜드 지역의 신문  Press Enterprise  는

취임 일년을 맞은 

 SDA  동남가주 합회장 샌드라 로버츠 목사의 이야기를 실었다. 


교단 최초의 여성 합회장. 


자랑스런 로버츠 목사는

교단으로부터 '왕따' 를 받고 있다. 


세계 교회가 그녀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의 이름은 

 SDA  Yearbook  (연감) 에도 빠져 있다고 한다. 


얼마전 대총회 연례 행정위에서 

여성안수에 대한 토론과 결의를 할 때도

그녀는 발언할 수 있는 권리를 얻지 못했다. 


우리 아직도 이러고 있다 ^^


그러나 로버츠 목사는 

이런 일들이 자신의 목회와 행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했다. 


합회 내의 목회자들과 교인들의 신임이 두텁기 때문이다. 


연례행정위원회는

재림교단이

2015년 대총회에 

다시 한 번 여성안수 문제를 상정하기로 결의했다고 한다. 

1990년, 1995년 대총회 부결 이후로 

20년 만이다. 


내년의 이슈는 

지회들이 각기 여성안수를 결의해서 실행할 수 있느냐 마느냐 하는 것에 대한 결의인 것 같다. 


그러나 아시다 시피

수구 챔피언 대총회장의 압력을 등에 업은

제 3 세계 교회들의 입김으로 

행정위원회는 이를  찬반에 대한 의견 없이 그냥 상정하였다. 



 Press Enterprise  기사



http://www.pe.com/articles/church-752830-roberts-wome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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